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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최종 사업구조 개편안 제출 2024-11-13 13:37:03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다음달 12일 임시주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의 추가 정정 요구가 없을 경우 개편안은 이대로 확정된다. 두산그룹이 계획대로 임시주총을 열기 위해선 이번 신고서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두산그룹은 지난 7월 사업구조 개편안을 처음 공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인적분할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2조5000억 '기습 유증' 결국 철회 2024-11-13 12:21:51
주주총회 표대결을 앞두고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MBK 연합은 공개매수가 끝난 뒤 장내매수로 고려아연 지분을 1.36%를 추가로 사들여 의결권 기준 지분율 45.42%를 확보한 상황이다.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와 최 회장과 함께 공개매수한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지분은 17.01%다. 의결권...
고려아연, 결국 2.5조 규모 유증 철회…"시장 우려 겸허히 수용" [종합] 2024-11-13 12:13:40
극도로 심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공시한 이후 시장 상황 변화에 대해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 등의 우려가 있었고, 금감원으로부터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등이 있었다"며 "이는 당초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할 당시에는 충분히 예측하기...
고려아연 유증 철회…연말 주총 표 대결서 '경영권 분쟁' 결판날 듯(종합) 2024-11-13 12:05:09
뒤 열리는 주총에서 단기적 투자수익 회수보다는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과 비전을 앞세워 주주들의 현명한 판단을 구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약탈적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적자 제련 기업 영풍이 강행하고 있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
고려아연 '유증 철회' 가능성 언급…내일 이사회 결론 날 듯(종합) 2024-11-12 15:22:26
언급…내일 이사회 결론 날 듯(종합) 증권사 콘퍼런스콜 "당국 요구 검토해 다시 계획 발표" "유증 긴급 결정하며 시장변화 충분히 예상 못 해…사과" 전격 철회 땐 5%p 이상 지분 격차로 임시주총 표대결로 (서울·세종=연합뉴스) 김동규 차대운 기자 = 금융 당국이 고려아연의 갑작스러운 대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MBK·영풍 승기?…"'의결권 전쟁' 승리 까봐야 안다" [이슈+] 2024-11-12 15:09:37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금융감독원이 정정 요구에 대해 고려아연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크다. 이번주 중반 결론이 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여의도에서 철회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를 계기로 향후 열릴 임시주총과 정기주주총회 승리를 위한 의결권 확보 경쟁이 더욱...
고려아연 임시주총 표가를 3대 쟁점은…경영능력·거버넌스·장기성장성 2024-11-12 15:07:01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금융감독원이 정정 요구에 대해 고려아연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크다. 이번주 중반 결론이 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여의도에서 철회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열릴 임시주총과 정기주주총회 승리를 위한 의결권 확보 경쟁이 더욱...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장내 매수 2024-11-11 20:17:15
보유한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의 표심에 달려 있다. 하지만 최 회장 측이 2조5000억원 규모의 ‘기습 유상증자’를 추진한 탓에 시장 민심이 우호적이지만은 않다. MBK 연합은 최대한 빨리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표 대결을 벌여 이사회를 장악한 뒤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임시 주총은 이르면 연말,...
영풍·MBK,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최윤범 측과 5%p 이상 벌려 2024-11-11 19:08:14
주주총회에서 일단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영풍·MBK 연합은 지난 1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이 허가하면 14일간의 주총 소집 통지 기간 등을 고려했을 때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1월 임시주총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임시 주총 개최 시점 놓고도 치열한 수싸움… 최윤범 반격 카드 나올까 2024-11-11 14:46:49
임시 주총 소집 요구를 수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임시 주총을 자진해서 열면 개최 시점을 최 회장 측이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요구한 임시 주총 소집에 응할지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MBK 연합은 지난달 28일 고려아연 이사회에 임시 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