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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디타워 돈의문' NH농협리츠에 약 9천억원에 매각 2024-11-20 08:31:54
디타워 돈의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자리한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약 8만6천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2020년에 완공됐으며,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로 직접 이어져 있는 초역세권 건물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그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쌓은 노...
수분양자 집단 입주 거부 사태…마곡동에 무슨 일이 2024-11-20 06:30:06
"지하층에는 누수로 물이 차고, 누수 때문에 엘리베이터도 멈추는 상황"이라며 "개별 점유 공간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수분양자들이 제보한 사진에 따르면 일부 지하 복도에는 물이 찼고 개별 호실 천장은 마감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벽면에서는 누수로 인해 접착제가...
당사 340억인데…민주당, 선거비용 434억 반환 최악 맞을까 2024-11-18 10:26:48
세무서가 징수토록 하고 있다. 민주당 당사는 국회의사당 인근에 있는 당 중앙당 소유 건물로 건물 자체는 1991년에 지어졌으나 2017년 2월 13일 입주했다. 빌딩은 대지면적 777㎡(235평) 건축면적 403㎡(122평)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046㎡(약 1,829평) 규모다. 민주당은 2016년 9월 현재의 민주당사를 약 193억 원...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지금은…" 원조군통령 '채연' 고백 2024-11-18 09:34:31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행사 많이 다녀서 건물 세운 거냐"는 질문에 채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채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자양동 인근의 지하 1층~지상 5층 총 6층짜리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건물 옥상에서 잠실 롯데타워가 보이며 1층은 카페, 3~5층은 월세를 주고 있는 것으로...
LG유플러스, '장애물 취약' 6G 약점 보완 기술 검증 성공 2024-11-17 10:27:09
빌딩이나 지하 공간 등 음영지역에서도 원활한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이 전파를 정교하게 반사 또는 투과하며 제어하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전송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6G 시대에는 현재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초고주파 대역’이 활용될...
"최소 678억 차익"…전문가도 감탄한 송승헌의 '투자 비법'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1-17 09:53:00
잠원동 강남대로변의 대지면적 163평, 연면적 403평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신사역 4번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송승헌은 매입 5년만인 2011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1층에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2015년에는 스타벅스 건물 ...
DL, '디타워 돈의문' 8953억에 매각…"재무건전성 강화" 2024-11-15 09:26:19
오피스 빌딩이다.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6224㎡ 규모다. 현재 DL그룹이 본사로 사용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0년 펀드를 조성해 건물을 매입했다. 매입 당시 DL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6600억원에 매입했던 디타워 돈의문을 이번에 매각하며 2400억원가량의 차익이 발생했다. 운영 기간 임대료 수익까지...
수색·DMC역 일대, 문화·상업 어우러진 서북권 광역 중심지로 2024-11-14 15:15:50
대상지 중앙을 관통하는 지하차로를 확폭(15→20m)하고, 광폭보행교 2곳과 수색역, DMC역사 내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도록 했다. 수색역과 DMC역 건물 상부를 연결하는 입체공공보행통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성암로변 공항철도 상부에 공공공지를 계획해 기존...
오피스 임대료 상승에 '탈서울'…'청라파이낸스센터' 관심 2024-11-14 15:14:28
건물을 사옥으로 사용하려는 투자자와 지분투자가 이어지면서 임대료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오피스 임대료가 치솟자 서울을 벗어나는 기업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인터파크는 제2판교테크노밸리로, 11번가는 광명으로 이전했다.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이 청라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한다. 이처럼...
수색·DMC역 일대, 'K컬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2024-11-14 11:18:15
간 연계를 위해 대상지 중앙을 관통하는 지하차로를 15→20m로 넓힌다. 광폭보행교 2개소를 짓고 수색역·DMC역사 안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수색역과 DMC역 건물 상부를 연결하는 입체공공보행통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보행이 편리한 업무지구 조성을 목표로 경의선 숲길, 근린공원과 연계되는 수색역세권 보행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