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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뒤 정산 시스템 악용…소상공인 '줄도산 위기' 내몰아 2024-07-29 17:42:14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입점업체(판매자) 피해 사례 발표 및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장은 “소비자들의 피해 구제는 일부 이뤄지고 있지만 판매자들에 대한 대책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며 중소·소상공인 판매자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트럼프 사법장악 우려에 美법무부 전직자들, 해리스 연대지지 2024-07-26 10:50:59
연대 서명 참여자들은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집권 시절에도 법무부에서 일했던 인사들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 시 사법부 장악에 나설 것을 우려해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분석된다. 법무부 전·현직 직원들은 해리스 부통령의 경력을 볼 때 그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법치와 법무부의 전통적인...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무효형에도 해외출장...“출국 취소하고 자중해야” 2024-07-13 22:10:48
항공료(비즈니스석 815만원)와 직원 3명 경비를 포함해 세금 4500만원이 들어간다. 주요 방문지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로나, 프랑스 마르세유·오랑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마스트리히트 등이다. 잦은 해외 출장도 논란이다. 박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12차례에 걸쳐 49일간 15개국(일본 두 차례 포함)을 순방했다....
70만원 주고 "매일 김일성 동상 닦아"…北 캠프 '폭로' 2024-07-13 08:03:43
VKontakte의 '북한과의 연대' 그룹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 그룹을 통해 북한의 동쪽 해안에 있는 원산의 송도원국제어린이캠프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해당 캠프 참가비용은 15일 일정에 약500달러(한화 약 69만원)였다. 프롤로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개인적으로 이동했고,...
더 세진 노조법, '먹사니즘'은 어디 갔나 [사설] 2024-07-11 17:50:00
넓혀 하청·협력업체 직원이 원청업체를 상대로 교섭 또는 쟁의 행위가 가능하다. 이런 법안이 시행되면 사용자와 근로자 간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파업 불패 세상을 만들 공산이 크다. 하청업체가 4000개가 넘는 국내 완성차 업계만 보더라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나. 쟁의 행위 범위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한동훈은 안 된다' 협공 나선 羅·元·尹 2024-06-26 17:57:32
빼고 다른 세 후보만 초청했다. ‘반한(反韓) 연대’도 본격화하고 있다. 26일 원 후보는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무엇이든 열려 있다”며 “홍 시장께서도 나 후보와 서로 척지지 말고 방향, 생각, 정치 경험 등 공통된 부분이 많으니 힘을 합쳐서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벌써 원 후보...
대북 전단 살포...'오물 풍선' 또 올까 2024-06-21 16:06:52
단체 측은 전단을 띄우려는 때에 파주시청 소속 직원들이 현장에 나타나 장소를 옮겨 전단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파주시청도 현장에서 김경일 시장 등이 30여분간 항의하며 실랑이를 벌였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측으로 '오물 풍선'을 보낸 것을 사과...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30만장 살포 2024-06-21 09:49:05
소속 직원들이 "신고를 받았다"며 현장에 나타났으나 직접적인 제지는 하지 않았으며, 이에 장소를 옮겨서 전단을 날려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측으로 '오물 풍선'을 보낸 것을 사과할 때까지 북측으로 "사랑과 자유, 진실의 편지"를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유능한 전문기업에 이양하면서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와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전까지 인사 기조대로 오랫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기여한 인재를 발탁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기업 MZ들 "승진 해서 뭐하나…가늘고 길게" [이슈+] 2024-06-18 20:50:01
전 직원이 쉬었다"면서 "나중에 알고 보니 팀장님은 7일에도 출근하셨다"며 "대기업 팀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취업 플랫폼 기업이 진행한 설문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잡코리아가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설문한 결과 절반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