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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서권순, "장서희 다시 황동주랑 합치면 안될까" 2014-09-26 20:52:56
나 혼자 있자니 너무 심심하고 외롭다. 진우도 없고"라며 우울해했다. 그리고는 정진숙에게 살짝 "혹시 백연희(장서희)에게 연락 없냐"고 물었다. 정진숙은 질색을 하며 "갑자기 제부는 왜 궁금해하냐. 제부가 뭐하러 연락하겠냐. 이제 진우도 있는데"라고 학을 뗐다. 그러자 곽희자는 또 한번 한숨을 내쉬고는 "사돈은 빚...
`뻐꾸기둥지` 이채영의 수난, 뺨 맞고 진우도 뺏기고 집에서 내쫓겨 2014-09-19 09:00:06
그녀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제 진우도 못보게 됐다. 백연희(장서희)가 재판에서 승소하면서 양육권과 위자료까지 받게 된 것. 이화영은 진우와 도망칠 속셈으로 진우를 데리고 친정으로 도망쳤다. 이화영은 모친 배추자(박준금)에게 "우리 진우 좀 숨겨달라"고 부탁했지만 배추자는 몰래 백연희에게 연락을 취했다....
`뻐꾸기둥지` 장서희, 이채영 밀치고 뺨까지 때려 `엄마의 힘` 2014-09-18 21:07:12
딱 마주쳤다. 백연희는 진우를 안아들었고 진우도 엄마에게 안겼다. 백연희는 변호사 이명운(현우성)에게 "당장 안고 가라"고 말한 뒤 보냈다. 이화영이 진우를 빼앗기지 않으려 안고 발버둥을 치자 백연희는 이화영과 몸 싸움을 벌였다. 이화영은 진우를 데려가려하고 백연희는 이를 말리려 하며 두 사람 사이에 몸 싸움...
`뻐꾸기둥지` 정지훈, 몽유병 증세 또 밖으로…장서희 혼비백산 `상봉` 2014-09-16 20:42:48
맞으며 여기저기 진우의 이름을 부를때 진우도 엄마를 애타게 불렀다. 진우는 놀이터 미끄럼틀 안에 숨어있었다. 그리고 백연희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더 서럽게 울었다. 백연희와 진우는 그렇게 서로 만났다. 진우는 "진우 아프다. 엄마 나쁘다. 진우 왜 버렸냐. 나 고아되기 싫다. 출장갔다가 온다더니 왜 안와? 할머니가...
`뻐꾸기둥지` 전노민, 지수원에 반지 키스 프로포즈 "이건 색 안 변해" 2014-09-16 09:00:04
집안 분위기가 결혼은 힘들 거 같다. 그리고 진우도 상태가 이상하다"고 털어놨다. 그 말에 배찬식은 "진우가 이상하면 빨리 엄마한테 알려야 하는 거 아니냐. 엄마가 알아야된다. 그러지도 않고 뭐하는거냐"고 채근했다. 이에 진숙은 "나도 그러려고 했다. 그런데 진우 양육권 소송 때문에 그게 쉽지 않다"고 걱정했다....
`뻐꾸기둥지` 황동주, 이화영이 진우한테 한 만행 알고 "미쳤어?" 2014-09-15 21:29:41
나서 "됐다. 내가 한다"고 말했고 진우도 할머니 옆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병국이 알게된건 정진숙(지수원)때문이었다. 진숙은 정병국과 이화영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상의 좀 해봐라, 니들. 진우 상태가 왜 저런 줄 아느냐. 이화영이 백연희(장서희) 옷 다 찢고 머리핀도 부러트리고 강제로 엄마라고 부르게...
`뻐꾸기 둥지` 황동주, 이채영이 정지훈 납치했다는 말에 `분노 폭발` 2014-09-11 08:59:59
대면한 백연희는 그제서야 환하게 웃었고 진우도 엄마를 보자 다시 밝아졌다. 이화영은 그들을 노려보며 기막혀하다가 이명운에게 "변호사가 집까지 들락거리냐"고 비아냥댔다. 그 말에 이명운은 "불륜이면서 집에 들어앉아놓고 거짓말하는 당신보다 낫다"고 맞받아쳤다. 이화영은 회사로 돌아와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뒤...
`뻐꾸기 둥지` 장서희, 아들 정지훈 이상 증세 보고 `깜짝` 2014-09-11 00:07:30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우도 다행히 백연희와 둘이 있자 다시 예전의 밝은 모습을 되찾고 엄마와 사이도 좋아졌다. 그날 밤, 모두가 자고 있는 사이 진우는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났다. 그의 몽유병 증세가 다시 시작된 것. 진우는 방문을 열고 나와 조용히 현관으로 나왔다. 우연히 거실로 나오던 백철(임채무)이 그...
`뻐꾸기둥지` 이채영-장서희, 정지훈 앞에두고 싸움 "사기결혼 주제에" 2014-08-13 22:05:21
못 보내겠다고 나섰고 진우도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진우 앞에서 이화영과 백연희가 서로 큰 소리로 계속 싸웠다. 이화영은 "쓰러져 정신없는 할머니 봐서 뭐가 좋아? 온 걸 알아보기나 하겠나"라고 또 비아냥 거렸다. 백연희는 "우리 엄마가 누구때문에 그렇게 됐는데? 우리 엄마 못 일어나시면 가만 안두겠다"고...
`뻐꾸기둥지` 서권순, 무력으로 장서희-정지훈 또 떼어놔 `눈물 바다` 2014-08-13 20:43:08
곽희자와 정진숙이 나타나자 백연희는 당황했고 진우도 엄마 뒤로 숨었다. 곽희자는 "가자, 진우야"라고 웃으면서 협박하면서 백연희에게 당장 내놓으라고 고함을 쳤다. 백연희는 "싫다. 이렇게 안 보낸다. 외할머니 보고 가게 하겠다"고 맞섰다. 진우도 백연희에게서 안 떨어지려하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함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