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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행정관, 국감 불출석 사유로 "해외 체류 중" 2024-10-29 14:46:54
서울서부지법 약식9단독으로부터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강 행정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지난 7월 19일 강 행정관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인사혁신처는 이에 강 행정관에게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후배 검사 추행한 여검사, 정직 1개월 2024-10-29 09:21:17
취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징계 혐의로 부산지검 소속 A 검사에게 지난 23일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A 검사는 창원지검에 재직하던 지난해 2월께 회식 중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후배 남자 검사를 부축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또 지난해 9∼12월 회식 중...
"여자가 따르는 술이…" 성희롱으로 해임된 男 임원의 해명 2024-10-28 10:52:21
부적절한 신체 접촉도 한 차례 저질렀다. 재단 징계위원회는 A씨의 언행이 성희롱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품위 유지의 의무 위반'을 이유로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 A씨는 이에 불목해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내부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고, 최종 해임됐다. A씨는 재판에서 "재단의 징계 내용 중 신체 접촉을...
"애 안 낳냐" 물었다가…26년 근무 부서에서 쫓겨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27 13:08:41
내 성희롱'으로 신고했다. 이에 회사는 곧바로 징계위를 열고 "미혼에게 출산 의사를 물어본 것은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언행"이라며 A에게 가장 가벼운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이어 A에게 26년간 근무한 부서 대신 타부서로 발령을 냈다. A는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성희롱은 아니다"라며...
로톡 변호사 징계한 변협…법원 "과징금 10억 취소" 2024-10-24 17:37:44
단체의 징계 행위는 공정거래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변호사법 범위 내에서 소속 변호사들을 징계했고, 원고들이 온라인 법률 플랫폼 자체의 감독권을 행사할 방법이 달리 없었다”며 “이는 변호사법에 따른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원고들의 감독...
'로톡 변호사 징계' 변협에 부과한 과징금 10억…법원 "취소해야" 2024-10-24 15:27:53
변호사 윤리 장전을 개정해 법률 플랫폼 이용 변호사 징계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여러 차례 소속 변호사들에게 법률 플랫폼 탈퇴를 요구했고, 2022년 10월에는 변호사 9명에게 과태료 300만원 등의 징계를 내렸다. 공정위는 이런 행동이 "변호사 간 경쟁과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했다"며 작년 2월 시정명령과 함께 두 단체...
日총선 D-3…자민·공명 여당, 과반 붕괴 위기감 고조 2024-10-24 05:00:00
이상인 39명에게 징계 처분을 내리면서 불을 끄려 했다. 그러나 내각 지지율이 국정 운영이 어려울 지경까지 추락하자 기시다 전 총리는 연임 도전을 포기했고 그 결과 탄생한 정부가 이시바 내각이다.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애초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들의 공천도 원칙적으로 허용할 방침이었던 것으로 현지...
"58일 병가 내고 해외여행"…징계는 고작 2024-10-23 22:43:45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답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최근 5년간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36명이 기소됐다. 18개 시도경찰청 중 현원 대비 기소자 비율이 가장 높다"며 "음주운전과 폭력, 성매매, 성폭행 등 깜짝 놀랄만한 범죄지만 이 중 16명은 징계를 받지도 않았고 대부분이 경징계 처벌을 받는 데 그쳤다"고...
"현주엽, '먹방' 찍느라 18회 무단 이탈"…교육청 '감봉' 요청 2024-10-23 09:10:04
정식 절차 없이 인건비 3159만원을, 현 감독에게는 임용 보고 없이 2000만원가량을 법인 회계에서 전출 받아 지급했다고 교육청은 주장했다.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은 교장에게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하라고 재단에 요구했다. 휘문의숙은 교육청의 징계 처분 요구를 이행하지 않고 지난달 30일 감사 결과를 취소해...
"퇴근 후 개인카드로"…억대 횡령 혐의 해고했더니 '반전'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0-21 15:31:10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이뤄진 징계 해고의 경우 부당해고라는 판단이 있어 왔다. 수사기관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면 징계 사유의 정당성도 힘을 잃는다. 서울행정법원에선 지난 8월 한 농업협동조합이 수사기관의 무혐의 판단에도 업무상 횡령·배임 등을 이유로 징계를 강행하다 제동이 걸리는 판결이 나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