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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부터 잘못 송금한 돈 1천만원까지 돌려받는다 2021-06-14 13:52:00
3영업일 이내에 실제 회수된 금액에서 회수 관련 비용을 차감한 잔액을 송금인에게 돌려주게 된다. 아울러 신청인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 신청한 경우, 착오송금이 아님이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되는 경우, 또한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경우 등에는 예보가 우편, 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반환신청을...
"토스·카카오페이는 제외"...착오송금 반환제 시행 2021-06-14 13:26:31
반환 지원법 시행일인 7월 6일 이후에 발생한 착오 송금에 한해 착오 송금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착오 송금 금액이 5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반환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송금액은 신청 접수일로부터 1∼2개월 이내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는 반환 지원 신청을 받으면 관계...
'착오 송금' 7월 6일부터 예보 도움받아 돌려받는다 2021-06-14 12:00:02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5만원 미만 착오 송금은 회수하는 데 드는 비용이 송금액보다 많을 수 있다"며 "1천만원이 넘는 착오 송금은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송금인이 직접 소송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금액은 신청 접수일로부터 1∼2개월 이내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는 반환 지원...
계좌번호 착각해 잘못 보낸 돈…'이곳'에 말하면 받아준다 2020-12-09 20:22:48
많았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에 따르면 지난해 착오송금 평균 금액은 202만원으로 반환율은 48%에 그쳤다. 지난해에만 되돌려받지 못한 건수는 8만2000여건으로 1540억원에 달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착오 송금인은 예보에 반환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예보는 수취인의 연락처를 은행 등에서 받아 직접 연락하게 ...
"아차" 잘못 보낸 돈, 내년 7월부터 예보가 반환 지원한다 2020-12-09 20:07:41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예보는 수취인에게 착오 송금 자진 반환을 안내하고, 필요할 때는 법원의 지급명령 등을 이용해 돈을 회수하게 된다. 송금액이 회수되면 예보는 제도 운영비와 안내 비용 등을 정산하고 남은 금액을 송금인에게 보낼 예정이다. 반환 지원 대상 금액과 관련 비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보는 내년...
"실수로 송금한 돈 예보가 받아드립니다"…'착오송금 구제법' 국회서 재추진 2020-09-20 16:57:35
국회에서도 착오송금 구제 사업을 추진했지만 피해금을 미리 주는 방안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개인의 실수를 세금으로 보존해주는 게 타당하냐는 지적이 나왔고, 필요한 재원을 은행 등의 출연으로 확보하겠다고 해명하자 금융사들이 반발했다. 개정안은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해 수취인으로부터 송금액을 돌려받은 다음에...
"잘못 보낸 돈 언제 돌려주나요"…이번엔 국회 통과할까 2020-07-16 11:17:13
<인터뷰> 김수빈/ 착오송금 피해자 ”외국인 계좌라서 연락이 계속 안된다고 법적으로 하라는데… 솔직히 당황스럽죠.“ 이처럼 인터넷·모바일 뱅킹이 보편화되면서 착오송금 건수와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취인의 협조가 없으면 착오송금액을 돌려받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최근 착오송금...
3년 반새 착오송금 1조411억원…피해자 구제법 발의 2020-06-11 17:38:13
지방자지단체 등으로부터 착오송금 수취인의 반환불가사유와 인적사항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 의원은 “착오송금액이 반환되지 않는 사례가 많고 수취인이 반환해주지 않으면 소송을 통해 반환받아야 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착오송금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듀 2019]'DLF·오픈뱅킹·제3인터넷뱅킹'…올해를 달군 금융 키워드 2019-12-31 11:44:34
송금액 45조원의 토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금리 대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인 '중금리 대출 활성화', '저신용자에 대한 포용성'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는 토스에 대해 "최대주주의...
5년간 송금 실수 1兆…"예보, 100% 회수해도 손실 불가피" 2019-10-20 17:45:38
본다. 착오송금액이 10만원일 때 예보는 인지대, 송달료, 채권회수 위탁비용 등으로 총 8만2275원을 지출해야 한다. 착오송금액이 1000만원이면 소송비용은 총 172만7490원으로 불어난다. 금융위가 이 사업을 추진한 명분은 ‘금융소비자 보호’다. 인터넷·모바일뱅킹 확산으로 착오송금 사고가 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