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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대장 2024-04-23 00:17:00
국방부는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작전본부장(56·육사 47기·중장·사진)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했다. 강 내정자는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등을 지낸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라고 평가받는다. 합참 차장에 중장이 아니라 대장을 보임한 것은 2006~2008년 합참 차장을 지낸 박인용 전...
폴란드, 유로군단 사령관 해임…간첩 혐의 수사 2024-03-28 20:27:30
육군 참모차장을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군 방첩당국이 보안 허가와 관련해 그라마진스키 중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에 해임을 사전에 알렸다고 말했다. 1992년 독일·프랑스 합동부대로 출범한 유로군단에는 현재 벨기에·스페인·룩셈부르크·폴란드 등...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소속 비서관급 이상 참모의 평균 재산은 34억1000만원이었다. 재산 증가 2위(83억3606만원 증가)는 심창욱 광주시의원이었다. 재산이 1년 새 두 배 수준인 149억2479만원으로 늘었다.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60억2969만원 증가),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47억8123만원 증가), 심우정 대검찰청...
국민의미래, 인요한 등 530명 비례 신청 2024-03-10 20:21:22
인재인 '사격 황제'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방송계 영입 인재인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와 김영민 전 KBS 코미디언이 대표적이다.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구홍모 전 육군 참모차장,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등 안보·국방 분야 영입...
호주 대사에 이종섭 前 국방장관 2024-03-04 18:24:00
뒤 1984년 임관했다. 2017~2018년엔 합동참모차장을 역임했다. 장관 재임 시절인 지난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논란으로 민주당이 탄핵을 추진하자 자진 사임했다. 전직 국방부 장관이 재외 공관장으로 임명되는 건 이례적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을 맡았던 김장수 전 장관이 2015년 주중...
韓 '과학기술 참사'…ICT·양자컴까지 中에 뒤처졌다 2024-02-29 18:34:58
위원은 방위사업청 차장, 합동참모본부 차장, 국방과학연구소(ADD) 부소장 등이 참여한다. 국방 전략기술 개발을 전담할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ADD와 대학 간 계약학과 운영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 등 각 부처가 추진한 국가 R&D 성과를 국방 R&D로 연계하는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尹측근' 주진우, 與 텃밭 해운대갑 단수 공천 2024-02-18 17:45:20
참모는 전희경(경기 의정부갑)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포함해 총 3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 김도읍(북·강서을), 김미애(해운대을), 정동만(기장군) 의원, 이성권(사하갑)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대구의 윤재옥(달서을) 원내대표와 추경호(달성) 의원, 울산에선 권명호(동구) 의원도 본선에 오르게 됐다. 강원에서는...
[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2차장 등 전임 대통령실 수석들도 모두 텃밭에 공천을 신청한 채 침묵하고 있다. 다들 각자의 사정과 억울함을 토로한다. 일부는 원래 자신의 지역구였던 곳에 공천을 신청한 게 무슨 문제냐고 항변한다. 다른 누군가는 자신이 출마할 지역은 사실상 텃밭이 아니라 험지라고 주장한다. “중앙정부에서 일하느라 지역구...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차장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은 대구 북갑에 지원했다. 정치권 안팎에선 대통령실 참모 출신들이 ‘윤심’을 업고 ‘양지’에서 손쉽게 당선되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한 인사는 “핵심 참모 출신들 사이에 ‘정부를 위해 일했으니 공천을 챙겨줄 것’이라는...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2차장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은 대구 북갑에 지원했다. 그간 정치권에선 상당수 대통령실 참모나 내각 출신 인사들이 이번 총선에서 험지가 아니라 이른바 ‘양지’를 찾는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 ‘윤심(윤 대통령 의중)’을 앞세워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만 향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