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3대 구조개혁 시동 건 尹…정권 명운 걸고 속도전 나서야 2022-12-15 17:21:19
3대 개혁을 우리 사회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핵심 과제로 규정하고 로드맵을 통해 구체화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대전환의 시대에 낡은 시스템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3대 구조개혁은 한국의 미래가 달린 과제이기도 하다. 노동개혁은 가장 시급한 문제다. 한국의...
파란만장 도전 끝 총리 오른 안와르…말레이 안정·개혁 이룰까 2022-11-24 18:11:57
희망연대(PH)가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마하티르는 PH 정권 출범 당시 1~2년간 총리를 맡은 뒤 안와르에게 총리직을 넘기겠다고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내부 권력 다툼 끝에 마하티르가 사임하고 안와르도 총리직을 물려받지 못했다. 국왕은 무히딘 야신을 후임 총리로 임명했다. 무히딘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연합(PN)을...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개최…尹 "반도체 등 핵심 파트너" 2022-11-17 17:59:30
네덜란드 양국 간의 연대와 우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정말 많은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희생됐을 때 그러한 깊은 연결고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뜻을 유가족 여러분께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두나무, 취약계층 청년기금 모집..."최대 500만원 지원" 2022-10-14 09:53:41
청년들에게 일시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신용 회복과 금융교육 등 근본적인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라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인력난' 미국 학교, 급식·청소에 학생 투입 2022-08-29 17:15:54
없는 저임금 노동을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가 학생들에게 단순히 임금만 지급하는 일을 제공해서는 안 되고 추후 경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 연계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국청년고용연대 토머스 쇼월터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자본과 멘토링, 경력을 발전시킬 기회와 직장에서의 발언권 등이...
'자립·서민·여성·청년의 경제' 이끄는 사회적 경제 2022-07-06 15:37:41
청년고용률은 같은 기간 27.6%에서 45.6%로 높아졌다. 황인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경북의 사회적경제는 자립, 서민, 여성, 청년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다”며 “양적으로만 성장했을 뿐 아니라 숱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내며 질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경제가 다소 손쉬운...
"지역 청년 활동가 돕는다"…삼성생명, 지원사업 공모 2022-06-02 09:51:00
살려 등록 기준지 및 소재지가 서울 및 광역시인 청년단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규모는 최대 25개 단체이며, 선정된 단체는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간접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단체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삼성생...
두나무, 예치금 이자로 다중부채 청년 지원 2022-05-10 17:20:06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취약계층 청년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 58억원을 조성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재원은 전액 지난해 투자자 예치금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으로 충당한다. 두나무는 이 기금으로 2년간 모두 1000명의 저소득·다중부채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나무, 고객예치금 이자 전액 '취약청년 지원 기금' 마련 2022-05-10 09:48:12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힘든 취약계층 청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중은행 등 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다중채무, 불법대출 리스크에 노출된 청년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넥스트 스테퍼즈 프로그램은 2개의 파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다. 우선 19세에서 34세...
한국계 美 연방의원들 "LA 폭동이 남긴 교훈은 결속과 연대" 2022-05-01 11:48:36
"연대 없이는 이 나라(미국)에서 이를 수 있는 위대한 일은 없다는 것"이라며 "LA 폭동은 한국계 미국인 사회가 더 큰 결속을 해달라는 진정한 요구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친구를 필요로 하기 전에 먼저 친구가 될 필요가 있고 비극이 일어나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며 "(한인 사회가) 다른 공동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