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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해외 유입 증가세도 여전 2020-03-30 23:29:33
청도 대남병원(확진자 120명)보다 많은 수치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병원 감염 사례로는 최대 규모다. 제2미주병원(8∼11층)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대실요양병원(3∼7층) 확진자 91명을 더하면, 이 건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4명에 이른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조국 "헬리콥터 트럼프 뜬다" 공유…국민재난소득 촉구 2020-03-18 13:57:16
막을 수 있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당정청도 추경 통과 다음날인 18일 오전 모여 2차 추경 마련에 불을 지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전 세계가 겪을 경제적 어려움과 우리에게 미칠 악영향에 대비하기 위해선 우리는 조금 더 적극적인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재난기본소득도...
[코로나19 두달] 국내 확진자 증가세 꺾였지만 '장기전' 준비해야 2020-03-18 13:12:10
13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 성남 은혜의강 교회와 관련해서도 6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인구가 밀집돼 있고 주요시설이 몰려있는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벌어지면 대구·경북에서처럼 확진자가 쏟아지는 '슈퍼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의료기관 감염도 불씨로 남아있다. 최근 대...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면…"건보료·전기료 등 감면" 2020-03-13 13:17:24
대구와 경북의 청도, 경산의 지역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주민이 입은 생활상 타격을 고려해 재난특별지역 선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정총리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절차 진행…조만간 대통령에 건의"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ozCI2I0rxDU]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文대통령 "韓 입국제한 국가들과 '기업인' 예외입국 협의하라" 지시 2020-03-10 11:34:09
입국절차를 강화한 곳은 총 109개 국가·지역으로 전날보다 3곳 늘었다. 아프리카의 가봉이 한국, 중국, 이란, 이탈리아를 방문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다. 외교관이나 거주자는 입국이 허용된다. 노르웨이는 한국, 이란, 이탈리아 북부, 중국, 일본, 홍콩 등을 방문한 입국자에게 14일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靑, 중국 감싸고 '일본에만 초강경' 주장에 반박…"사실 호도" 2020-03-09 09:59:14
외에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일본은 입국 거부 지역을 확대(대구, 청도 등 2곳에서 8개 지역 추가)했으나 우리 정부는 '무조치' 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오는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공항도 2곳으로 제한했으나, 우리는 '추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정부 "대구·경북 확산세 '정체'…추이 더 지켜봐야"(종합) 2020-03-08 19:04:33
같다"고 부연했다. 정부는 이달 대구·경북 청도와 경산 등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하고 방역자원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슈퍼전파' 사건이 발생한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명단을 입수해 증상자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검사를 일 3천건 이상 시행해왔다. 전국적으로도 일별...
"경북 신규 확진자 123명 중 56명이 경산서 발생…예의주시" 2020-03-06 11:42:09
경북 청도에 이어 세 번째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감염병특별관리지역은 행정상의 관리 명칭으로 법적 용어는 아니다. 정부가 특별히 해당 지역에 대해 방역을 강화해 통상적 수준보다 더 강한 조치와 지원을 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경산 소재의 중소벤처기업 연수원과 관리의료인력을 확보해...
`코리아 빗장` 전세계 100개국...日·호주 등 선진국도 입국제한 2020-03-06 08:02:25
대구·청도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대해 입국금지를 하는 나라가 6곳이다. 한국에서 오는 사람을 격리하는 국가·지역은 중국을 포함해 12곳이다.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와 콩고공화국도 입국절차를 강화했다. 외교부 리스트에는 아직 없지만, 조만간 시행이 예상되는 국가도 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보건당국 "경산시 신규 확진자 절반 이상이 '신천지' 관련" 2020-03-05 15:08:37
347명이다. 이에 정부는 대구와 경북 청도에 이어 경산시를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방역 대응을 강화해 통상적 수준보다 더 강한 조치와 지원을 하기 위해서다. 권 부본부장은 "경상북도 전체로 볼 때 경산에서 발생하는 (신규 환자) 규모 자체가 상당히 큰 편"이라고 분석했다. 권 부본부장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