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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폭행해 숨지게 한 남자친구, 알고 보니…" 2021-08-25 14:24:40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한 줌 재로 변한 딸을 땅에 묻고 나니 정신을 놓을 지경이지만 딸아이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어 억지로 기운을 내서 글을 쓴다"면서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청원자가 언급한 사건은 지난달 25일 발생했다. 피해자인 A 씨는 남자친구 B 씨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당했다. A 씨는 지인에게...
"조민 '입학 취소' 반대"…靑 국민청원 하루만에 10만 돌파 2021-08-25 10:40:40
있다. 청원자는 "조민 양의 기본적인 무죄 추정 원칙도 무시한 부산대의 위법한 취소 결정을 규탄한다"며 "명백히 인권 탄압이며 헌법 위반"이라고 적었다. 그는 "형사 절차에서 인권 보호를 위한 기본 원리에는 적법 절차의 원칙과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다"며 "무죄 추정의 원칙은 수사 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 및...
"청와대와 다를 거라 기대"…손정민 父, 이번엔 국회 청원 독려 2021-08-22 15:23:52
청원자만 52만명 이상 됐으나 청와대의 답변은 부실 수사 의혹 가득한 경찰 입장 재확인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이란 국민을 대표하라고 뽑힌 직분인데 이 의혹 가득한 사망 사건에 어찌하여 국회의원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원인은 "정민군은 동석자가 불러내 같이 있다가 폭행 등...
"'혁신' 대학이라더니, 한 달 만에 '부실' 낙인"…성신여대 분노 2021-08-20 08:24:53
책임질거냐" 청원자는 "특정 영역에 대한 과도한 점수 배정, 권역별 선정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기준으로 대학기본역량을 진단하고, 또한 선정과 미선정의 정확한 근거제시, 이의신청의 극히 제한적 접근 등 전혀 공정하지도 민주적이지도 않은 방법으로 가결과를 언론에 먼저 노출시켰다"며 "교육부가 진정한 대학의...
우간다 헌재, '미니스커트 금지법' 폐기 2021-08-17 22:53:01
폐지를 주장한 9명의 청원자 중 한 명인 릴리안 드라보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그간 치열한 투쟁이었다. 여성의 권리를 믿는 사람들이 승리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청원자들은 이 법이 공공장소에서 여성에 대한 괴롭힘과 학대를 조장하고 여성이 자기 신체에 대해 스스로 통제권을 갖지 못하게 했으며 공공장소에...
코로나 확산 미얀마서 교민 사망…"살려주세요" 靑국민청원 2021-07-11 10:37:46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전날 올라왔다. 청원자는 '미얀마 교민들을 살려주세요'라는 글에서 "현재 하루 4천명이 웃도는 확진자가 나오지만, 병원도 의료진도 부족한 환경"이라면서 "여기가 터전이고 여기에서 생계를 꾸려나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남아서 살아가고 있지만 밤새 안녕을 물어야 할 처지"라...
"성관계 횟수 소문 공유, 숙박업소 CCTV조회까지…" 태백 경찰, 파면 청원 2021-06-25 16:26:19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자는 "직장협의회 측은 피해자의 폭로가 '과장되게 작성됐다'며 '남녀가 사귀는 과정에서 일어난 부분'이라고 언급했다"며 "이는 명백한 2차 가해 행위"라고 전했다. 결국 2년 가까이 성희롱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2차 가해까지 이어지자 사건을 신고하면서 공론화됐고, 남성...
"`천안함이 벼슬` 막말 교사 파면해야" 靑 청원 2021-06-14 15:17:05
청원자는 "A교사는 휘문고에서의 파면뿐 아니라 영원히 교단에 설 수 없어야 하는 사람"이라며 "한창 공부하고 뛰어노는 청소년에게 저런 입의 소유자가 교사랍시고 수업을 한다는 것이 소름 끼치는 일이고 망국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 청원게시판에도 비판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세월호와 비교하며...
국방부 검찰단, '성추행 피해 공군 중사 사망' 직접 수사한다 2021-06-01 19:49:25
모습도 휴대전화에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청원자 역시 이와 관련해 "제 딸은 왜 자신의 죽음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남기고 떠났겠느냐"고 반문했다. 유족 측은 장례까지 미루면서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측은 철저한 수사를 거쳐 명명백백히 밝히고 법과 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
강제 회식 후 성추행…혼인신고날 죽음 택한 공군 女 부사관 2021-06-01 07:56:33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자는 "공군 부대 내 지속적인 괴롭힘과 이어진 성폭력 사건을 조직 내 무마, 은폐 ,압박 합의종용, 묵살, 피해자 보호 미조치로 인한 우리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며 "타 부대로 전속한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고 지휘관과 말단 간부까지 성폭력 피해자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