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검 검사급 34명·평검사 415명…법무부, 상반기 검사 인사 2024-01-26 12:09:27
○ 검사 홍등불(洪등불) (서울서부지검 검사) ○ 검사 이상범(李相範) (대구서부지청 검사) ○ 검사 강가람(姜가람) (영월지청 검사) ○ 검사 김다혜(金다혜) (진주지청 검사) ○ 검사 박진현(朴珍賢) (거창지청 검사) ○ 검사 전여민(田與民) (통영지청 검사) ○ 검사 윤세희(尹世熙) (안양지청 검사) 마산지청 ○ 지청장...
[인사] 법무부 ; 질병관리청 2024-01-23 18:33:19
박치활▷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권태▷청주지검 사무국장 김봉석▷대구지검 사무국장 이재호▷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조현철▷창원지검 사무국장 김중근◎전보▷부산고검 사무국장 박형석▷광주고검 사무국장 김종일▷수원고검 사무국장 권영준▷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강형규▷부산지검 사무국장 강갑진▷제주지검 ...
수갑 차고 달아난 마약 용의자, 편의점 갔다가 그만 2024-01-13 19:59:29
도주했던 마약 범죄 용의자가 검거됐다. 13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 앞에 수갑을 차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3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인천지검 수사관에 의해 오송읍 인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체포됐다가 감시 소홀을 ...
"편의점 앞에 수갑 찬 사람이…" 거리 활보한 30대 알고 보니 2024-01-13 19:55:25
13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 앞에 수갑을 차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3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인천지검 수사관에 의해 오송읍 인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체포됐다가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말 안 들으면 가족 죽어"…신도에게 14억 뜯어낸 종교인 2023-12-29 19:49:11
가스라이팅해 14억원을 편취한 60대 종교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 영동지청은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종교인 A(68·여)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6년간 총 139회에 걸쳐 신도 B(60대)씨로부터 14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신을 '살아있는 부처'...
'마카오 원정 도박 혐의' 법주사 주지 불구속 기소 2023-12-29 18:02:05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A씨는 2018년경 다른 승려들이 사찰에서 도박한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법원은 사찰에서 10여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법주사 승려 7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2020년 한 신도가 청주지검에 낸 고발장에 의해 수면위로 드러났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돈 안주면 가족 죽어"...14억 뜯은 무속인의 최후 2023-12-29 17:58:04
14억원을 뜯어낸 무속인이 구속됐다. 청주지검 영동지청은 29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로 60대 무속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을 '살아있는 부처'로 칭하며 신도 B(60대)씨에게 "돈을 갖고 있으면 다 없어질 것이니 나에게 맡겨라. 말을 듣지 않으면 가족들이 죽을 것이다"라거나 "너와...
마카오 원정 도박 간 주지스님, 결국 재판행 2023-12-29 17:50:26
해외 원정 도박 사실이 적발돼 기소됐다. 청주지검은 29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을 해외에서 도박한 혐의(도박·도박 방조)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주지는 2015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슬롯 도박 등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2020년...
법무법인 태유, 조정환 전 지청장·차장검사 영입 2023-12-15 17:05:01
지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청주지검 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한 후, 서울고등검찰청을 끝으로 법무법인 태유에 합류했다. 또 법무부 법무심의관으로도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다. 조 변호사는 "전문성과 변호사 윤리와 양심을 지키는 로펌이기 때문에 앞으로 몸담기로 결정을 하였다....
대검 '후배 성희롱' 안산지청 부장검사 감찰 착수 2023-12-13 10:14:57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근무 중인 부장검사가 후배 검사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조치에 나섰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 A부장검사를 지난 9일부로 부산고검 검사 직무대리로 인사조치했다. 대검 감찰부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