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림, 글루텐 프리 신제품 '오!늘단백 프로틴쿠키' 2종 출시 2024-06-03 14:17:29
함량은 4배 이상 높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이 함유돼 과자를 먹으면서 닭가슴살 단백질을 보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봉지(40g)에 단백질 9g,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4.3g)가 함유돼 있고, 버터코코넛맛과 초코맛 두 가지로 맛볼 수 있다. 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지퍼백을 사용해 환경과 휴대성을 고려했다...
'제2의 도시락 신화를'…모스크바서 'K푸드' 수출상담회 2024-06-01 01:05:36
웬만한 대형 마트에서는 한국 라면, 과자, 만두, 김 등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컵라면 도시락과 초코파이는 러시아의 '국민 식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디서나 살 수 있다. 한국이 러시아의 '비우호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러시아·CIS에 대한 한국 식품 수출은 증가해 이 지역...
'하루 5억씩 벌었다'…주가 50% '불기둥' 뿜은 롯데웰푸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5 07:00:05
4억8493만원씩 벌어들인 셈이다. 5년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4.6%다. 지난해 매출서 건과(마른 과자)가 26.7%(1조875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빙과 15%(6088억원), 유지 11.6%(4713억원), 식자재 6.5%(2651억원), 육가공 6.4%(1801억원) 순이었다. 해외 법인은 매출의 19.7%(8005억원)를 담당했다. 사측은...
오리온 초코파이 50주년…초코파이와 얽힌 사연 모은다 2024-05-09 09:45:42
4종을 특별 제작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국내에 초코 과자가 전무하던 1974년 출시돼 초콜릿과 비스킷, 마시멜로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고급 과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초코파이는 1990년대에는 오리온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선봉장이 됐다. 현재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에서 현지 식문화를 고려한 ...
사명 변경 1주년 롯데웰푸드, 인도·북미 등 글로벌 매출 1조원 시대 2024-05-08 16:16:51
최초로 인도에 진출해 과자는 물론 빙과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인도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롯데웰푸드의 제품은 ‘롯데 초코파이’다. 현지에서 국민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웰푸드는 채식주의자의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인도 소비자들을 겨냥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현지의 높은 기온에도 품질을 유지할 수...
韓·中·베트남까지…459억개 초코파이로 나눈 '情' 2024-05-03 18:16:53
코팅 과자를 먹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후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1974년 4월 나온 신제품이 초코파이다. 50여 년이 흐른 지금 초코파이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렇다 할 간식이 없던 시절, 초코파이는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만들기 무섭게 팔려나갔다. 초코파이가 세대와...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100.6%↑…"국내 재고소진·해외성과"(종합2보) 2024-05-03 17:25:13
증가한 143억원이다. 인도에서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초코파이 매출이 늘었으나 날씨 영향에 빙과 매출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 국내 사업에서는 올해 '헬스앤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한 무설탕 요거트, 식물성 과자 브랜드, '순한' 의성 브랜드 등에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방침이다....
"이런 맛은 처음이야"…美 1020세대 푹 빠진 한국 과자 2024-04-24 08:03:18
누적 매출액 4800억원을 넘어서며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인기 과자가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은 글로벌 기업 스낵바에서도 인기 과자로 손꼽히며 K스낵 대표 주자로 거듭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판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총선 후 '매운 맛' 식품 물가...김마저 올랐다 2024-04-18 17:09:51
롯데웰푸드는 초콜릿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17종을 다음 달 1일부터 100∼1천원(평균 1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 함량이 29%로 롯데웰푸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가나초콜릿(34g) 권장소비자가는 1천4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초코 빼빼로(54g) 가격도 1천800원으로 100원 오르고 칸쵸, 명가찰떡파이도 가격이...
총선 끝나자마자…치킨부터 초콜릿까지 먹거리 줄인상 2024-04-18 16:44:14
사흘이 이날에는 롯데웰푸드가 초콜릿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17종을 다음 달 1일부터 100∼1천원(평균 1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아프리카의 이상 기후로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카카오 열매를 가공한 것) 가격이 5배로 폭등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함량이 29%로 롯데웰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