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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의혹' 인권위 직권조사 여부 오늘 결정 2020-07-30 07:11:34
회의에는 최영애 인권위원장을 비롯해 인권위 상임위원들이 참석한다. 현재 인권위 상임위원은 정문자 위원(더불어민주당이 추천), 이상철 위원(당시 자유한국당 추천), 박찬운 위원(대통령 지명) 등 3명이다. 인권위 상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3인 이상이 출석하면 성회 되고, 3인 이상의 찬성으로 안건을 의결한다....
핵심증인 다 빠진 '최숙현 청문회'…관계기관 비판 잇따라 [종합] 2020-07-22 14:16:43
이어졌다.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향해 "최숙현 선수는 인권위가 창구를 단일화하겠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권위를 비롯해 체육계, 검찰, 경찰 등 다양한 기관에 신고를 넣었다"며 "우리 체육계에는 현직에 있는 선수들이 인권특별조사단을 만든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현실을 겪고 있다"고...
인권위 "故최숙현 유족에 '진정 취하' 유도발언 한 적 없다" 2020-07-22 11:29:25
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에 참석한 최영애 인권위원장(사진)은 "최숙현 선수 부친에게 진정 취하 유도 발언을 했느냐"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진 않다"고 답했다. 진정 내용이 각하된 이유에 대해 최영애 위원장은 "부친이 진정을 했는데, 제3자이기 때문에 인권위에서는 피해자 본인의 의사 확...
빗속의 추모행렬…발인 하루 앞둔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종합] 2020-07-12 21:44:40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오전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주한스페인대사·주한남아공대사 등 외국 사절들도 빈소를 방문했다. 시민분향소 인근서 일부 보수성향 시민단체 고성 지르기도현재 빈소에는...
박원순 오늘 오후 입관식…각계 빈소 사흘째 조문행렬 2020-07-12 14:19:48
이어지고 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와 민주당 인재근 의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 등 정치권 인사의 조문도 잇따랐다. 주한스페인대사·주한남아공대사...
故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논란 속 사흘째 조문 행렬 2020-07-12 13:13:31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홍익표 의원은 조문 뒤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할 것"이라면서 "죄송하다"고 하며 현장을 벗어났다. 이들은...
이용수 할머니, 日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깜짝 방문 2020-07-09 20:47:21
이야기를 많이 봤다. 고생이 많다"며 격려했다고 해당 단체는 전했다. 이날 이 할머니는 소녀상 근처 조계사를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 등을 만났다. 이 할머니는 다른 일정으로 조계사를 방문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도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눴다. 장지민...
"최숙현 선수 죽음 책임 있다" 시민단체, 문체부장관 등 고발 2020-07-09 14:10:56
최영애 인권위원장,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민갑룡 경찰청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피고발인으로 고발장에 적시했다. 단체들은 "온 나라가 K-방역 등 자화자찬의 `국뽕`에 취해있을 때, 우리의 어린 딸은 K-스포츠의 폭력에 신음하며 죽어갔다"며 "상상하기도 힘든 집단 폭력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40대 미혼녀에 "여자가 좋냐"…이런 질문하면 징벌적 배상금 2020-06-30 17:31:43
것이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헌법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평등법은 21대 국회의 중요한 입법 과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평등법이...
"이성과 모텔 간 것까지?"…사생활 사각지대 없는 한국 2020-06-25 08:00:01
빅브라더'에 대한 경고음이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개인정보와 행방이 과도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판단 "확진자의 사생활 정보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인권침해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확진자 정보 공개에 대한 세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