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영필, 6년만에 선발등판서 2⅓이닝 1실점 역투 2016-05-15 15:24:53
1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박준표에게 넘겼다.최영필의 이날 총 투구수는 38개로 스트라이크 22개, 볼 16개였다. 시즌 최다 이닝이자 투구수였다.이날 최영필은 42세 2일의 나이로 선발 등판해, 송진우에 이어 역대 투수 중 두 번째로 최고령 선발 등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송진우는 한화 소속이던 2009년 9월23일 대전 lg...
KIA 최영필, 최고령 500G 출장 `-1` 2016-04-21 14:40:52
2009년 500경기 출장 당시 39세 9개월 17일이었다. 최영필이 금일 500경기에 출장할 경우 구대성의 기록을 무려 2년 1개월 22일 연장하게 된다. 1997년 현대에 입단한 최영필은 2001년 한화로 이적해 10년간 활약한 후 SK를 거쳐 2014년부터 KIA의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서고 있다. KIA로 이적한 첫 해 40경기에 출장해 4승...
김주형 쐐기포 작렬… KIA 홈구장 첫 승을 일구다 2016-04-06 11:20:10
최영필-심동섭-곽정철은 3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반면 LG 선발 류제국은 6이닝 동안 무려 9개의 탈삼진을 뽑아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정주현과 히메네스-이천웅이 각각 2안타씩을 뽑아냈으나 KIA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하며 연승이 마감됐다. 선취점은 LG의...
투-타 바닥을 치고 있는 KIA, 문제없나? 2016-03-25 11:21:59
하고 있다. 마무리 후보 심동섭은 6.2이닝 4.05, 베테랑 최영필은 4.1이닝 소화해 2.08을 기록. 건재함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시즌 비교적 좋은 활약을 했던 김광수는 5.06으로 다소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기대주 유창식도 1.50으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시범경기 성적이 반드시 정규시즌의 성적으...
억대 연봉 역대 최다 148명… KBO, 소속선수 현황 발표 2016-02-11 11:20:29
국해성, 삼성 정광운, 넥센 서동욱 등 10명이 우투양타(스위치히터) 선수로 등록됐다. 올 시즌 최고령 선수는 1월 31일 등록일 기준으로 만 41세 8개월 23일의 KIA 최영필이다. 최연소 선수는 만 18세 1일의 LG 김주성으로, 최영필과 무려 23세 8개월 이상의 나이 차를 기록했다. 한편, 2016 KBO 리그 10개 구단 선수들은...
KIA 타이거즈, 美 애리조나서 본격 스프링캠프 돌입 2016-01-14 11:54:49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7차례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19일 삼성 라이온즈(아카마 구장) 등 국내 프로팀들과도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한편, 투수 최영필, 김병현, 김광수, 양현종, 윤석민, 포수 이성우, 내야수 김민우, 외야수 김원섭, 김주찬 등 9명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KIA 한기주, `인내`가 부활의 키워드다 2015-12-16 09:45:10
시즌 기준으로 베테랑 최영필과 이적생 김광수 정도가 좋은 활약을 해줬을 뿐, 그 밖에 투수들 가운데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인물은 없다. 또한 뚜렷한 전력 보강도 없었다. 따라서 실전에서 던져줄 수 있는 투수가 합류한다는 것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그러나 KIA 코칭스텝이나 한기주 본인이 확실히 해야 할 것은...
KIA의 반쪽 마운드, 내년 시즌에는 완전해 질 수 있나? 2015-12-04 10:18:57
달성하며 평균 자책점 2.96을 기록했고, 베테랑 최영필이 10홀드 평균 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이들을 제외하면 평균 자책점 3점대를 기록한 이는 없었다. 4점대를 유지한 자원도 베테랑 김광수(4.53) 하나 밖에 없다. 평균 자책점이 불펜 투수 평가의 척도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평균 자책점이 높다는...
KIA 깜짝 카드 임기준, 1위 삼성 타선을 잠재우다 2015-09-06 00:02:39
프로 통산 1호 투런 홈런으로 달아났고, 심동섭-김광수-최영필 트리오가 3.2이닝을 퍼팩트로 막아내 승리할 수 있었다. KIA는 2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2안타 빈타에 그친 삼성은 2연패를 당했다. KIA 선발 임기준은 5.1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를 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임기준은 1-2회...
정상호, 굿바이 스리런…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2015-08-27 09:38:25
없는 상황에서 정의윤이 최영필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2-1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자 KIA는 7회초 박찬호의 볼넷과 신종길의 2루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김민우의 빗맞은 우전 적시타와 브렛 필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4-1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SK는 8회말 무사 1,3루에서 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