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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재 여지'·北 경제총력노선 강조…대화불씨 살려낼까 2019-04-11 11:50:13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연구실장은 "하노이 회담 이후 북한과 미국에서 나오는 메시지 톤을 봤을 때 이번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북한이 아주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지 않았고, 미국도 판을 완전히 엎어버릴 생각은 없는 것 같아서 한국이 중간에 얼마나 중재하느냐가 중요해졌다"고...
성남시, '특례시 지정 기준 다양화 필요'..전문가 토론 개최 2019-04-01 15:06:35
윤태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 최용환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정식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장, 언론인 등 모두 8명의 패널이 참석해 각각의 의견을 냈다. 은 시장은 “인구 96만 명의 성남은 사업체 수, 유동인구 수, 법정민원 수, 교통수요 등을 특례시 합해 140만 명이 넘는 행정수요를...
北美 비핵화 정의·방식 간극좁힐 묘안있나…한미조율 주목 2019-04-01 13:06:48
시점이라는 것이다.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연구실장은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신뢰하고 있지 않으니 북한이 핵을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합의해야 한다"며 "여기에선 북한의 양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물론 북한은 지난 14년 사이에 핵 능력을 더 발전시켰고, 2017년 11월에는 핵...
성남시 '특례시 지정 토론회'…"인구 아닌 행정수요 고려해야" 2019-04-01 11:36:34
윤태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 최용환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토론회 내용을 토대로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과정에서 행정수요 100만명이 특례시 지정기준에 추가되도록 소속 의원들에 대한 설득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chan@yna.co.kr...
연락사무소 철수 北, 南에 체류편의 보장…'간접접촉' 가능성도 2019-03-24 16:31:20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북측 지역이니 예전 같으면 추방 통보를 했을텐데 자신들이 철수한 것"이라며 "북한의 대응이 예전보다는 더 조심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부는 필요에 따라 판문점 연락채널의 정상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락사무소...
불편심기 드러낸 北에 수위조절로 답한 美…대화재개 계기 될까 2019-03-23 15:26:58
피력한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연구실장은 "북한도 이제는 입장정리가 얼추 돼가는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메시지를 김정은 위원장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다음 달 초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등을 통해 북한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지켜봐야...
북미 신경전 팽팽…판 깨려는 태도는 '아직' 2019-03-17 15:46:52
양국에게만 맡겨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왔다.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최선희 부상이 남한 정부는 중재자가 아니라 플레이어라고 이야기했지만 지금 상황이 굉장히 경직돼 있기 때문에 누군가 움직여줘야 한다"며 한국이나 중국이 역할을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영변 핵시설 폐기가 얼마의 가치...
양보없는 北美대치…"포괄합의 & 단계적이행으로 접점찾아야" 2019-03-17 15:16:07
맡겨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최선희 부상이 남한 정부는 중재자가 아니라 플레이어라고 이야기했지만 지금 상황이 굉장히 경직돼 있기 때문에 누군가 움직여줘야 한다"며 한국이나 중국이 역할을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영변 핵시설 폐기가 얼마의 가치를 지니는지, 다시...
선명해진 '단계론-일괄타결' 대치…北美 접점찾기 가능할까 2019-03-12 11:40:58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연구실장은 "미국이 일괄타결을 요구하면 협상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6자회담 때 단계적 비핵화를 수십년간 해봤지만, 실패로 돌아갔으니 접점을 찾아야 한다. 단계를 최대한 줄이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 실장은 "어디서 단계를 구분할지는...
서스틴베스트, 한진그룹 겨냥해 '쓴소리'…"독립적 사외이사진 필요" 2019-03-04 14:46:21
해당 보고서 발간엔 박종한 수석 연구원과 임예슬·최용환 선임 연구원이 참여했다. 현재 한진그룹 내 주요 상장 계열사들의 사외이사진은 독립성 측면에서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대부분 사외이사가 ▲조양호 그룹 회장의 경복고등학교 동문 ▲그룹 회장 등이 수학한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