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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3년간 5조원 줄어 2024-10-10 15:05:31
규모는 큰 차이가 없다"며 "수익성만 추구하면서 취약계층을 외면하는 시중은행의 행태는 금융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터넷은행만이 중저신용자를 포용할 경우 리스크가 집중돼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인터넷은행 3사의 중·저신용대출 연체율은 2021년 말 0.81%에서 올해 6...
15억 써서 '논두렁 구장' 바꾼다는데 잔디는 같은 품종 2024-10-10 14:49:50
예산을 들여 경기장 잔디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10일 국민의힘 소속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잔디 교체 예산으로 공단은 서울시에 15억5천만 원을 요청했다. 올해 잔디 교체 예산 1억7천만 원의 9배 규모로, 잔디 교체 면적 또한 올해 1,885㎡ 규모에서 내년엔 4.5배 증...
국내 원전, 드론 공격에 취약…탐지 장비가 없다 2024-10-09 17:38:05
안보 위협이 커진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의 국가 보안시설인 원전이 드론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산하 원전본부 5곳 중 3곳은 지난해 드론 침투 대응 훈련에서 탐지 장비인 RF스캐너로 드론을 식별하는 데 실패했다. 고...
국토부 국감 화두는 '집값'…박상우 "안정세 유지될 것" 2024-10-07 16:57:30
1평보다 비싸"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쪽방 1평의 월세가 타워팰리스 1평의 월세보다 비싸다"며 "최근 10년간 최저소득층의 주거비 지출비율은 11%p 늘었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실제 임대료가 주거급여를 초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며 주거 급여라는...
한국인 230만명이 '먹잇감'으로…태국서 벌어진 일 '충격' 2024-10-07 15:19:24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범죄에 취약한 타깃을 선정해 계획적으로 접근한다"며 "최근에는 단순 신상 정보뿐만 아니라 직업, 신용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유출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유안타증권 투자대회 플랫폼에서 유출된 고객 정보가 비상장 주식 투자 사기에 이용됐다. 외주업체 대표가...
취약계층 위한 임대아파트, 민간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쌌다 2024-10-07 07:20:36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임대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공용관리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출한 전국 임대아파트 1704곳의 '임대아파트 공용관리비 평균 단가'를 국토교통부의...
"임대아파트 68곳 관리비, 민간아파트보다 ㎡당 1천원 이상 비싸" 2024-10-07 06:00:07
기자 =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위한 임대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공용관리비가 일반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용관리비를 부과·관리하는 관리업체가 품질 평가에서 탈락하고도 다른 임대아파트 단지 관리업체에 선정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벤틀리 몰면서 서민 코스프레” 임대아파트 고가 수입차 수두룩 2024-10-02 10:33:23
재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김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고가 차량을 보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와 LH는 입주자 자격조회 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제도의 미비점을 적극 보완하여 정말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 등에 주거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포르쉐 타는데 LH 임대주택 입주민 2024-10-02 08:42:11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고가 차량을 보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와 LH는 입주자 자격조회 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제도의 미비점을 적극 보완하여 정말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 등에 주거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LH는 "정기적으로 등록 차량 전수조사를...
"LH 임대주택 입주민 311명 고가車 보유…1.8억원 포르쉐도"(종합) 2024-10-02 08:21:34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고가 차량을 보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와 LH는 입주자 자격조회 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제도의 미비점을 적극 보완하여 정말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 등에 주거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LH는 이에 대해 "정기적으로 등록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