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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부부 이혼시 자녀 공동친권도 인정 추진…정부 자문기구 제안 2023-08-30 14:07:16
공동으로 행사하고, 이혼하면 한쪽을 친권자로 정해야 한다고 규정해 단독 친권만 인정해 왔다. 법상의 자문기관인 법제심의회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중간 시안에서는 공동 친권 도입과 단독 친권 유지를 병기했으나, 입장을 바꿔 부부가 협의를 통해 양쪽 혹은 한쪽을 친권자로 두도록 하자는 견해를 제시했다. 다만...
'유령 영아'가 떠도는 대한민국 [민지혜의 야단법석] 2023-07-10 16:40:24
있을 수 없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직계존속이나 친권자가 폭력을 이용해 15세 미만 아동을 의도와 상관없이 사망에 이르게 할 경우 30년의 징역을, 의도적 살인일 경우엔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우리나라는 영아살해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영아유기죄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있다. 가족 같은 반려동물이 발가락 하나라...
4세 딸에 엄마 욕 시키고 동영상 촬영한 아빠 2023-06-24 07:43:08
부장판사는 "피해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할 의무가 있는 피고인이 피해자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피고인과 피해 아동들의 친모 사이에 이혼이 확정돼 친모가 친권자와 양육자로 지정됐고, 피고인이 양육비를 약속대로 지급하는 점 등을...
유명 유튜버, 출산까지 했는데…의사 남자친구와 파혼한 이유 2023-06-19 08:43:06
키울 친권자 및 양육권자를 지정해 달라고 함께 청구할 수 있어 당연히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양육비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은 상대에게 부담하라는 취지의 양육비 청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혼자 출산하여 소송을 제기하기까지 아버지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경우에는 과거 양육비까지 일시금으로...
"아이돌 하지 말라는 건가"…'이승기법' 가요계 반발한 이유 [연계소문] 2023-05-27 13:00:01
없다. 다음날이 학교의 휴일인 경우에만 본인 및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를 받아 자정까지 용역 제공이 가능하다. 15세 이상인 경우에는 당사자 및 그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가 있을 때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에 활동할 수 있다. 이미 위 항목에 따라 부모의 동의를 얻고, 현장에서 무대 시간을 조율하...
숨진 남편 유골함 두고 시부모-며느리 소유권 소송…무슨 일? 2023-04-14 18:30:38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B씨가 A씨 딸의 단독 친권자 지위에 있는 만큼, 유골함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A씨 유골은 원칙적으로 A씨 딸에게 귀속됨에 따라 유골을 공동으로 소장한다는 A씨 부모의 주장은 이유가 없다"면서 "단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제사 주재자가 될 수 없다면, 제사 주재자의 지위 및...
남편 유골 두고 시부모와 아내 소유권 다툼...판결은? 2023-04-14 17:58:14
봤기 때문이다. B씨가 A씨 딸의 단독 친권자 지위에 있는 만큼, 유골함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는 결론이다. 재판부는 "A씨 유골은 원칙적으로 A씨 딸에게 귀속됨에 따라 유골을 공동으로 소장한다는 A씨 부모의 주장은 이유가 없다"며 "단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제사 주재자가 될 수 없다면, 제사 주재자의 지위 및 제사용...
[인터뷰] 송리나 "전 남편이 화보 찍을거면 양육권 달랍니다" 2023-03-26 14:31:58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은 자녀에 대한 현재 양육상태에 변경을 가하는 것이다"라며 "어머니에서 아버지로 친권자 및 양육자로 정하는 것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자녀의 나이와 양육상황 등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를 현재 어머니가 계속 양육하는 것이 자녀의 성장과 복지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바람 피운 아내가 아이 키운다고?…유책 배우자의 양육권 [법알못] 2023-03-06 15:37:36
즉 자신의 친권자 양육권자가 되겠다고 주장하고 다투는 경우가 더 많이 있지만 당사자 간 합의가 되지 않으면 법원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상담하다 보면 유책 배우자는 자녀를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혼인 파탄의 유책 사유와 자녀 양육 문제는 별개의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원구, 전담 의료기관과 손잡고 학대 피해아동 보살핀다 2023-01-12 11:23:45
시 친권자 등이 동행하지 않아도 우선 진료를 가능하게 하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 학대 피해아동의 건강한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체계는 세 가지다. 먼저 '전담 의료기관과 협약 체계 구축’이다. 지난 5일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노원 을지대학교병원, 노원경찰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