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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세연 고발 "조동연 자녀 사진 공개 책임져야" 2021-12-03 11:57:29
조 위원장은 지난 2014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자 관계 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거짓 해명이 됐다. 조 위원장이 낳은 자녀의 DNA가 전 남편과 달랐다는 의미다.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아들 실명까지 공개한 가세연은 처벌받아 마땅하다"면서도 "그러나 팩트체크도 안 하고...
날 닮지 않은 아이…'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가 아니라면 [법알못] 2021-12-02 17:15:37
관계등록부에 올리기 위해서는 혼외자와 법률혼배우자 사이 ‘친생부인의소’를 제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혼인 중에 출생한 자녀는 부부의 친자로 추정이 된다. 친생추정 규정은 혼인 중에 아내가 임신한 자녀를 출산한 경우 그 자녀를 남편의 친생자로 추정하는 것이다"라며 "민법은 혼인 중의 임신한 아이는...
박원순 유족 측 변호사, 조동연 사태에 "수습 못 하면 선거 끝났다" 2021-12-02 15:53:22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자관계 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조 위원장이 낳은 자녀의 DNA가 전 남편과 달랐다는 의미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사생활에 관한 문제라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같은 워킹맘으로서 화가 나서 말씀드린다"면서 "워킹맘 망신 혼자 다 시키고 계신다. 사과할 거면 깔끔하게 사과만...
[법알못] 상간남과의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021-05-22 05:16:01
관계를 수정하기가 어렵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만약 친자가 아닌 것을 알고도 소송을 제기하지 않다가 뒤늦게 ‘친생자 관계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때도 있다"라면서 "그러나 이 소송을 인정받기도 몹시 어렵다. 대법원은 부부의 한쪽이 장기간에 걸쳐 해외에 나가 있었던 경우나 사실상의 이혼으로 부부가...
상속전문변호사, 상속과 등기부터 소송·세금까지 "법률 검토로 분쟁 방지해야" 2021-05-11 14:27:56
▲친생자관계존부확인소송 ▲인지청구 ▲상속 포기· 한정승인 · 상속파산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외 상속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등 사망으로 소유권이 이전하는 때도 여러...
"'출생신고 이전' 미혼부 자녀도 양육수당 받는다" 2020-10-18 14:54:51
따르면 현행 가족관계등록법상 미혼부의 자녀는 가정법원에 친생자 출생신고 확인신청서를 제출한 뒤 법원의 확인 절차가 끝날 때까지 출생 신고를 하지 못한다. 때문에 미혼부 가정은 자녀가 태어나도 일정 기간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고, 출생신고 이후 지급되는 아동수당과 보육료, 가정양육수당 등도 일정 기간 받을 수...
[법알못] 남편이 자꾸 친자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2020-08-30 08:33:01
관계를 통해 둘째 자녀를 출산했습니다. 부부는 두 자녀 모두 친자녀로 출생신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부 사이가 악화되며 이혼소송이 진행됐고 남편은 둘째자녀가 친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2013년 자녀들과 친생자관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해 달라며 서울가정법원에 친생자관계 부존재 확인...
독립유공자 후손들 법정싸움…대법 "친족 누구나 친생자 확인소송 못 내" 2020-06-18 14:53:47
친생자 관계인지 아닌지를 따져달라고 소송을 낼 수 있는 원고의 자격을 엄격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단이 나왔다. 독립유공자 유족지위를 놓고 벌어진 소송에서 대법원은 “단순히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친생자관계 확인 소송을 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8일 독립유공자 A씨의...
입양 한국인 첫 승소판결 나왔다…법원, 강미숙씨 '친부 딸' 인정 2020-06-12 12:05:51
여성이 힘겹게 찾은 친부가 만남을 거부하자 친생자 관계임을 인지해달라며 소송을 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이는 해외 입양인이 국내의 친부모를 상대로 친생자 인지 청구 소송을 내 승소 판결을 받은 첫 사례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단독 염우영 부장판사는 12일 강미숙(38·카라 보스)씨가 친부 A씨를 상대로 낸 친생자...
대법 "미혼부, 엄마 서류 없이도 출생등록 가능" 2020-06-09 19:20:17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중국인 여성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A씨가 낸 ‘친생자 출생신고를 위한 확인’ 신청을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A씨 부부는 2018년 9월 아이가 태어난 후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 부인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여권 갱신이 불허되는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