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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온 상승속도 예측 모델의 2배…해수면 상승 우려↑" 2023-09-08 11:33:57
호주 태즈메이니아 대학의 기후 과학자이자 빙상코어 전문가인 다니엘 우디 박사도 "우리가 남극 대륙에서 목격하고 있는 극단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연구는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남극 해빙(海氷)이 지난 2년 동안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연구 중이다. 아무래도 지구...
해외이민 유입에 다시 뛰는 호주 집값…6개월 연속 상승 2023-09-01 14:41:39
태즈메이니아주의 호바트만 유일하게 0.1% 하락했다. 전국 집값 중간값은 73만2천886호주달러(약 6억3천만원)를 기록했다. 도시별로는 시드니가 109만8천821호주달러(약 9억4천만원)로 가장 비쌌고 캔버라(83만875호주달러·약 7억1천만원)와 멜버른(76만8천216호주달러·약 6억6천만원), 브리즈번(74만7천626호주달러·약...
[고침] 국제(호주 10월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 2023-08-31 08:58:26
높았다. 주별로도 빅토리아주와 태즈메이니아주만 찬성 비율이 높았고 나머지 4개 주는 반대가 더 높았다. 호주는 지금까지 44번 개헌을 시도했지만, 국민투표를 통과한 것은 총 8번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개헌을 시도한 것은 1999년이다. 당시 호주 정부는 개헌을 통해 국가 체제를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전환하려...
호주 내달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변기구 설치' 2023-08-30 12:58:11
찬성(46%)보다 높았다. 주별로도 빅토리아주와 태즈메이니아주만 찬성 비율이 높았고 나머지 4개 주는 반대가 더 높았다. 호주는 지금까지 44번 개헌을 시도했지만 국민투표를 통과한 것은 총 8번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개헌을 시도한 것은 1999년이다. 당시 호주 정부는 개헌을 통해 국가 체제를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
올겨울 남극 바다 얼음, 20% 줄어…1980년 이후 최저 2023-07-29 07:36:46
태즈메이니아 대학 테사 밴스 교수는 지구 과학자로서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이런 일은 우리 모두에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일깨워주고 있다.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나이시 교수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심도 있고 신속하고 즉각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는 것"이라고...
호주 '원주민 인정' 개헌 여론조사 처음으로 반대가 찬성 앞서 2023-06-26 13:23:20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WA), 태즈메이니아 등 4개 주에서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호주에서 개헌하려면 국민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하고 6개 주 중 4개 주에서 과반 찬성이 나와야 하는데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두 가지 조건에 모두 미달하는 것이다. 지난해 총선에서 정권을 되찾은 노동당 정부는 총선 공약에 따라...
호주 인구 14년만에 가장 크게 늘어…코로나 풀리자 이민자 급증 2023-06-16 16:33:40
2.3% 늘었고 퀸즐랜드주는 2.2%로 뒤를 이었다. 태즈메이니아주는 0.5%로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인구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가 완화하면서 국경을 개방해 이민자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늘어난 인구 중 약 78%인 38만7천명은 해외 이주 입국자였다. 입국한 이민자가 61만9천600명이었고 출국자는...
'황금 권총' 소지한 美 여성 호주 입국하려다 체포 2023-04-26 16:28:39
경우 국내선 비행기 이용객들은 장전하지 않은 총기류를 하드케이스에 밀봉한 상태로 탑승할 수 있다. 체크인할 때 총기 소지 사실을 신고하기만 하면 된다. 반면 호주에서는 1996년 태즈메이니아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35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난 뒤 자동·반자동 무기 소지를 전면 금지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조금 느려도 괜찮아, 지구만 안 아프다면 2023-04-20 18:03:09
개조해 꾸민 숙소가 있다. 태즈메이니아에는 국립공원 끝자락에서 태양광 객실과 캠핑장을 갖춘 후옹부시리트리트가 쏟아지는 별과 함께 우리를 맞이한다. 자원봉사와 환경캠페인을 수행하며 하는 여행도 곳곳에 있으니, 그저 여행을 조금 더 까다롭고 수고롭게 계획하면 될 일이다. 이런 여행이 주는 행복은 그 크기를 잴...
호주 여당 노동당, 선거 잇달아 승리…개헌 추진에 탄력받나 2023-04-04 15:09:02
호주 남부 섬 태즈메이니아주뿐이다. 여당이 각종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지지율이 그만큼 높아서다. 지난 2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의 지지율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야당 총수인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의 지지율(26%)의 배가 넘으며 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