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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홍준표 "시·도민께 죄송" 2024-08-27 20:43:51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간 대구·경북 통합을 지지해주신 시·도민들에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지난 3년간 끌어오던 지방행정 개혁이 생각이 서로 달라 무산된 것은 참 아쉽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오는 28일까지 대구시가 제시한 통합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2024-08-27 19:14:30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간 대구·경북 통합을 지지해주신 시·도민들에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홍 시장은 "지난 3년간 끌어오던 지방행정 개혁이 생각이 서로 달라 무산된 것은 참 아쉽다"고도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오는 28일까지 대구시가 지난 23일 제시한 통합안에 대한...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2024-08-27 19:09:41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간 대구·경북 통합을 지지해주신 시·도민들에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홍 시장은 "지난 3년간 끌어오던 지방행정 개혁이 생각이 서로 달라 무산된 것은 참 아쉽다"고도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오는 28일까지 대구시가 지난 23일 제시한 통합안에 대한...
경북도, "대구시 행정통합 합의안 수용할 수 없다" ...대구시와 대립 '팽팽' 2024-08-26 17:30:12
통합은 시?도를 합쳐 하나로 통합하자는 것이지 대구를 확대하고 경북을 분할하자는 것이 아니므로 대구시가 주장하는 3청사는 통합의 논리가 아니라, 분할의 논리와 다르지 않다. 3청사는 우리가 행정통합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행정효율성을 크게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청사 위치 문제는 지역간...
대구시, 경북도에 행정통합 최종 합의안 제시..타결가능성 '난망' 2024-08-26 17:15:15
등 대도시권 인프라가 갖춰져있는 대구청사에 행정1부시장(차관급), 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국가직 1급)을 배치하고, 인구감소 지역이 밀집한 북부지역 등을 균형발전 시키기 위해 경북청사에 행정2부시장(지방직), 균형발전실장(지방직 1급) 배치, 동부청사의 기능 강화를 위해 행정3부시장(차관급) 배치키로했다....
목동·여의도 '공공기여' 논란에…서울시 "선호시설+비선호시설이 원칙" 2024-08-25 18:33:21
단지가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이란 서울시가 정비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는 동시에 정비계획 심의 절차를 밟아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제도다. 목동 전반의 재건축 밑그림인 목동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14개 단지, 2만6629가구가 미니 신도시 급인 5만3000여가구로 늘어난다. 인구가 증가하면...
여의도·목동 재건축 단지, 노인복지시설 넣는다 2024-08-25 18:27:48
9·11단지를 제외한 9개 단지가 신속통합기획 자문 절차를 밟고 있다. 목동에선 신속통합기획 자문 일정이 잠정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가 목동 재건축 이후 기반 시설 수요를 고려해 ‘공공시설 로드맵’을 다시 짜고 있어서다. 목동 내 공급 가구와 거주 인구 증가로 사회복지시설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신월IC에 2890가구 아파트…고도제한 11→15층으로 완화 2024-08-25 12:17:13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15층, 2890가구(공공임대 526가구)로 지어진다. 공공임대주택은 중대형 평형을 포함해 소셜믹스로 계획됐다. 지난해 6월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된 지...
이철우 경북지사 "특별법 통과에 우선 주력, 대구경북 협력 중으로 뜻 모아가고 있다" 2024-08-25 09:27:22
행정통합은 ① 시도민의 공감대, ② 완전한 자치권, ③ 확대된 재정권과 자율성, ④ 권한 이양을 통한 시군구 자치권 강화가 그 전제조건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시·도민들의 공감대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 “최근 청사 문제로 많은 시도민께서 우려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현재 행정통합...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통합은 자치권 강화가 핵심" 2024-08-20 17:42:36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대개조에 해당한다”며 통합의 목적을 강조했다. 이러한 방향에서 행정 통합을 통한 완전한 자치권과 자치입법권의 강화, 확실한 재정 보장과 재정 자율성 강화, 시군의 자치권 강화, 균형적 발전을 위한 현행 청사 유지라는 통합의 기본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얼마 전 대구시와 경북도가 각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