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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브로드웨이 화제작 '비틀쥬스' 메인 타이틀 롤 발탁 2021-04-13 18:51:39
브로드웨이 화제작 '비틀쥬스'의 메인 타이틀 롤로 정성화가 발탁됐다. 오는 6월18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비틀쥬스'는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틀쥬스'의 메인 타이틀롤인 비틀쥬스 역으로 무대를 장악할 '천의 얼굴' 정성화가 캐스팅됐다. 정성화는 뮤지컬...
'좀비 셀피'로 10년형 받은 19세 이란 인스타그래머 구명운동 2021-01-17 18:51:14
'좀비 셀피'로 10년형 받은 19세 이란 인스타그래머 구명운동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초점 없이 치켜뜬 눈, 광대뼈와 콧날만 우뚝 선 채 깡마르고 뒤틀린 얼굴, 그리고 두꺼운 입술. 미국 유명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를 닮은 듯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좀비에 가까운 기괴한 셀피로 유명세를 누리다가,...
6월, 뮤지컬 `비틀쥬스`가 온다…CJ ENM `라인업` 공개 2021-01-11 11:50:03
CJ ENM이 2021년 국내외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국내에는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주최로 선보이는 신작 ‘비틀쥬스’가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 초연 무대에 오른다.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3년 만에 돌아오고,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과 쇼뮤지컬의 바이블...
비틀쥬스·위키드·검은사제들…다시 화려해진 뮤지컬 무대 2021-01-03 16:15:02
매년 국내 뮤지컬 무대에선 해외 유명 작품을 그대로 들여온 오리지널 팀의 내한 공연이 펼쳐졌다. 하지만 새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한 공연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는 ‘캣츠’ ‘노트르담 드 파리’가 이어지는 게 전부다. 이런 공백을 라이선스 대작과 창작...
[한경에세이] 따뜻한 잔혹 동화 2020-07-08 18:15:54
최근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에는 동화 작가가 등장한다. 그녀가 쓰는 동화는 잔혹하다. 용감한 왕자나 유니콘이 존재하는 그런 마법적 세계가 아니라 피와 죽음, 공포가 가득한 세계인 셈이다.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알고 보면 잔혹 동화인 경우가 많다. 《백설공주》...
[G기자의 사만모②] 지현정, 요가라는 이름의 나침반 2020-07-03 13:24:21
[김강유 기자 / 사진 bnt포토그래퍼 윤호준] 사.만.모. 서울패션위크 취재 10년 차 기자가 ‘사심으로 만난 모델’들을 소개한다. 이번 인터뷰는 세 가지 파트로 질문을 나눠서 진행, 전체 기사를 2면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면에는 ‘패션모델 지현정’에 대한 인터뷰를, 두 번째 면에는 ‘요가강사 지현정’과 ‘서른다섯...
캐치온, 스낵 박스 증정 이벤트 개시…‘특급 영화 라인업으로 안방극장이 화려해진다’ 2020-03-24 16:09:48
특급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특급 라인업과 풍성한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따분함을 날려 줄 영화 편성과 알찬 구성의 스낵 박스를 시청자의 집으로 배송해 주는 것.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 기간으로 재택근무 시행 중인 직장인들, 개학 연기로...
‘방구석1열’ 손준호 “장성규, 특출난 친구였다”...과거 고백 2020-01-12 10:00:00
[연예팀] 손준호가 장성규의 화려한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1월1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판타지 장르의 세계적인 거장인 팀 버튼 감독 특집으로 그의 대표작 ‘가위손’과 ‘빅 피쉬’를 다룬다. 뮤지컬 ‘빅 피쉬’의 주인공인 배우 손준호와 김지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방구석1열’ 손준호, ‘동창’ 장성규의 반전 과거 공개 2020-01-10 18:17:00
배우 손준호가 MC장성규의 화려한(?) 과거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판타지 장르의 세계적인 거장인 팀 버튼 감독 특집으로 꾸며지며, 그의 대표작 ‘가위손’과 ‘빅 피쉬’를 다룬다. 이에 뮤지컬 ‘빅 피쉬’의 주인공인 배우 손준호와 김지우가...
[문화의 향기] 욕망의 덧없음 보여주는 파격 스토리 '스위니 토드' 2020-01-09 18:18:13
복수심에 불타는 이발사는 무작위로 손님들의 목줄을 끊고, 아래층에선 인육(人肉) 파이를 만든다.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무대 모습이다. 요즘 국내 공연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작이다. 자극적인 것을 즐기는 요즘 세대의 도발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작품은 1978년 처음 막을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