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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국립박물관 일부 재개장…'정상화' 메시지 발신? 2018-10-29 11:32:34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팔미라 지역의 경우, 2015년 이후 여러 차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손에 들어가면서 많은 고대 유물들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또 시리아 북부 알레포의 고대 시가지 내 유명 사원인 우마야드 모스크도 끊임없는 내전 과정에서 돌무더기로 변해버리는 등...
알레포, 홈스 이어 동구타도…아사드 "결정적 승리" 또 추가 2018-04-13 05:50:01
2대 도시 알레포, 제3도시 홈스, 고대 도시 팔미라, 지중해 연안 라타키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소굴 데이르에조르에서 승리와 비견될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다마스쿠스 동쪽에 있는 동구타는 인구가 40만이나 되는 주요 반군 거점이었다. 특히 언제든 수도 다마스쿠스를 로켓포로 직접...
"러시아 최정예 특수부대, 실전 통해 빠르게 역량 축적" 2018-03-03 08:00:04
장악한 고대 유적도시이자 전략요충지인 팔미라 탈환작전에서 표적에 대한 공습 유도, 격추된 러시아군 Su-24M 지상 공격기로부터 비행기록을 담은 내비게이터 회수, 적 배후 정보 수집과 지휘부 제거 등의 임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팔미라 작전에서는 압도적인 적군에 포위된 KSSO 소속 장교가 자신의 목숨을...
"동맹군 시리아 동부 IS 소굴 공습으로 주민 수십명도 희생" 2018-02-26 22:53:50
민간인 사망자가 난 것으로 전해진 데이르에조르주(州) 알부카말 알샤파 마을은 유프라테스강 동쪽,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과 미군의 작전 지역이다. IS는 한때 데이르에조르와 팔미라 등 시리아 중부와 동부를 통제했으나, 현재 점령지 규모는 시리아 영토의 3% 미만으로 위축됐다. tree@yna.co.kr...
이집트 최악 테러, 신비주의 수피파 노린 IS 소행 의심(종합) 2017-11-25 03:19:32
2015년 6월에는 시리아 팔미라 유적지 인근에 있는 수피학자 아부 바하에딘의 영묘가 IS의 손에 파괴됐다. 이날 이집트 최악의 테러가 벌어진 시나이반도는 IS 이집트지부의 주요 거점으로 꼽힌다. IS 선전매체에 따르면 시나이반도의 '도덕 경찰'로서 IS의 우선순위는 "수피즘을 포함한 다신교 현상과 싸우는...
IS 태생부터 본거지 최후 거점 상실까지 주요 일지 2017-11-09 23:01:54
= 이라크 중부 라마디(17일), 시리아 고대도시 팔미라(20일) 장악 ▲ 2015.10.31 = 러시아 메트로제트항공 전세기 추락(224명 사망) 배후 자처 ▲ 2015.11.13 = 파리 동시다발 테러(130명 사망) 배후 자처 ▲ 2016.3.22 = 브뤼셀 공항·지하철역 폭탄 공격(32명 사망) 배후 자처 ▲ 2016.6.26 = 이라크군, 팔루자 탈환 ▲...
[일지] IS 태생부터 '수도' 락까 몰락까지 2017-10-17 21:03:36
= 이라크 중부 라마디(17일), 시리아 고대도시 팔미라(20일) 장악 ▲ 2015.10.31 = 러시아 메트로제트항공 전세기 추락(224명 사망) 배후 자처 ▲ 2015.11.13 = 파리 동시다발 테러(130명 사망) 배후 자처 ▲ 2016.3.22 = 브뤼셀 공항·지하철역 폭탄 공격(32명 사망) 배후 자처 ▲ 2016.6.26 = 이라크군, 팔루자 탈환 ▲...
터키서 시리아 반체제 영화제작자 암살시도…"아사드 배후 유력" 2017-10-12 11:01:09
처형했던 팔미라 타드무르 감옥에 대한 영화 '더 터널'을 제작 중이었다. 바야지드는 공격을 당한 후 상태가 위중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이날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이자 동업자인 사마 사피 바야지르는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과 가까운 가슴 부분이 칼에 찔려 남편은 아주 불안정한...
점령지 절박한 IS, 시리아 반군에 총구…'급진조직'끼리 교전 2017-10-11 20:13:06
시리아 IS는 다마스쿠스 외곽, 알바브, 팔미라, 타브까, 레바논 국경지역 등 전략 요충지에서 퇴각했고, 상징적 수도 역할을 한 락까에서도 패퇴가 임박했다. '돈줄'인 유전지대 데이르에조르에서는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과 러시아·시리아군에 밀려 이라크 국경 쪽으로 계속 퇴각 중이다. 본거지 시리아...
'헤즈볼라와 휴전'한 IS, 사막 고립…동맹군 공습에 '발 묶여' 2017-09-04 17:24:35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시리아군이 장악한 팔미라 근처로 이동을 시작했다. 동맹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IS 호송대를 계속 지켜보되 유프라테스강 계곡의 본거지에 합류하지는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맹군은 철수 행렬 중 민간인 보호방안을 IS 호송대에 제시했다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