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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끝' 아니었네…'피눈물' 흘리던 개미들 웃는 이유 [연계소문] 2024-10-19 18:54:34
일은 엔터 업계에 없었던 일이라 더 이목이 쏠린다. 그간 K팝 아이돌 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계약서에 따라 최대 7년의 전속계약 이후에는 뿔뿔이 흩어진다는 의미에서 '마의 7년'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특히 남자 그룹의 경우 10대 후반~20대 초반에 데뷔해 활동하다 보면 계약 중후반 무렵에 입대 시기가...
"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이슈+] 2024-10-16 13:00:02
것이 바로 엔터업계에 '우리도 노동자다', '우리도 인간이잖아요'라는 그런 목소리를 내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하니님의 용기를 너무나 응원한다"며 하니를 향해 미소를 보냈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스티커를 자기 노트북에 붙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 안...
뉴진스 하니, 방시혁 언급…"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2024-10-15 17:10:47
해서 팬들과 국민들 충격이 크다. 거대 엔터 회사가 아티스트 인권 침해 논란 일으킨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와 걸그룹 멤버의 출석으로 화제가 된 이날 국정감사는 '직장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실질적 과제만 남긴 채 하니의 눈물로 마무리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하니의 눈물 "직장 내 따돌림에 높은 분은 인사 무시…우리 다 인간인데" [종합] 2024-10-15 16:20:07
해서 팬들과 국민들 충격이 크다. 거대 엔터 회사가 아티스트 인권 침해 논란 일으킨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중재 노력을 하고 있다. 단 내부 관계상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고 같은 대답을 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하니가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고, 회사가 뉴진스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팬 지갑 털고 털고 또 털고…'K팝 음반 상술' 왜 안 끊길까 [연계소문] 2024-10-13 14:06:52
"엔터는 사람으로 하는 일이라 팬들은 공연이나 팬미팅처럼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는 소비에 가장 열정적인 성향을 보인다. 한때 버추얼·가상 콘텐츠가 대안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단계 발전을 이뤄내지 못했다"고 짚었다. 이어 "K팝 산업의 규모가 빠르게 커졌는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그만큼 다각화가...
"뉴진스에 캣츠아이 성과 묻혀"…하이브 목표가 30만원 제시한 이유 2024-10-11 08:32:22
"엔터 4사의 주가는 3분기를 기점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며 "블랙핑크, BTS 등 K팝 대표 아티스트의 컴백이 예정돼 있고, 밸류업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안타증권은 최선호주로 하이브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BTS 완전체가 컴백하며 내년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으로...
동방신기에 피프티 피프티까지…KGMA 3차 라인업도 '화려' 2024-10-10 10:11:59
남지현은 첫째 날인 11월 16일, 윈터와 남지현은 17일 MC를 맡아 팬들과 호흡한다.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26일 데뷔 후 20년 넘게 'K팝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2세대 대표 그룹이다. 한국 그룹 최초 도쿄돔 입성, 해외가수 최초 닛산 스타디움 입성 등 일본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
올해 멜론 1위 '유일한 男돌'은 가상인물…K팝 간판 된 버츄얼 아이돌 2024-10-09 11:04:53
등 대형 엔터사의 여자 아이돌을 제치고 이룬 성과였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덤의 화력이 숫자로 나타나는 앨범 판매량에서도 의미 있는 성적을 냈다. 플레이브의 데뷔 앨범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2만7000장을...
"앨범이 안팔린다" 비상…'하이브·JYP·SM·YG' 마지막 한방은? [연계소문] 2024-10-05 21:00:30
중요하다. 투어의 경우 아티스트가 직접 팬들을 만나야 하는 물리적·시간적 한계가 뚜렷하지만 음반은 이러한 제약에서 자유롭고, 반복 구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보는 물론 구보 구매까지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 비수기에 돌입하기 전 대형 아티스트 컴백 효과에 따른 앨범 판매, 새 월드투어 확장 등을 기대해...
하성운, 백예린 '엄마친구아들' OST 표절 지적에 "단순 가창자" 2024-10-04 14:37:55
가창한 가수 하성운이 먼저 입장을 밝혔다. 하성운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백예린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 '왓 아 위(What are we)'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한다"고 선을 그었다. 드라마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