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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창의 대결'에서 우뚝 솟아 프랑스 결승 보낸 움티티 2018-07-11 06:22:25
큰 벨기에 미드필더 마루안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4㎝)의 방어를 따돌리고 골문을 열었다. 이번 준결승전은 경기 전부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그리에즈만, 에덴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트) 등 양 팀이 자랑하는 공격진의 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득점포는 모두...
-월드컵- '움티티 결승골' 프랑스, 벨기에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종합) 2018-07-11 05:25:19
벨기에의 마루안 펠라이니가 움티티와 경합에 나섰지만 자리를 선점하고 솟아오른 움티티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결승골을 담당한 움티티는 자신의 월드컵 데뷔골을 앞세워 이번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실점한 벨기에는 막판 대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동점골 사냥에 실패했다. 후반 19분 문전에서...
-월드컵- '움티티 결승골' 프랑스, 벨기에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 2018-07-11 04:54:14
공중볼 다툼에 능한 벨기에의 마루안 펠라이니가 움티티와 경합에 나섰지만 자리를 선점하고 솟아오른 움티티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실점한 벨기에는 막판 대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동점골 사냥에 실패했다. 후반 19분 문전에서 시도한 펠라이니의 결정적인 헤딩슛은 프랑스 골대 오른쪽을 살짝 빗나갔고, 후반 36분 악셀...
[월드컵] 4강 확정…잉글랜드-크로아티아, 프랑스-벨기에 2018-07-08 06:03:56
당시 벨기에 마루안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FIFA랭킹 20위 크로아티아와 12위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3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른다. 전적은 잉글랜드가 앞서있다. 두 팀은 총 7번 맞붙었는데 잉글랜드가 4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기는...
[월드컵] 32년 만에 4강 오른 벨기에 황금세대 '프랑스도 나와라' 2018-07-07 05:12:04
골을 넣은 케빈 더브라위너(27·맨체스터시티), 마루안 펠라이니(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포진했다. 또 수비에 얀 페르통언(31·토트넘), 뱅상 콩파니(32·맨체스터시티), 골키퍼로는 티보 쿠르투아(26·첼시) 등이 '황금세대'의 핵심 멤버들이다.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명문으로 꼽히는 팀...
-월드컵- 벨기에, 브라질 2-1로 제압…프랑스와 4강 대결 2018-07-07 04:58:03
주역인 마루안 펠라이니가 선발로 출전했다. FIFA 랭킹 2위 브라질과 3위 벨기에 간 '미리 보는 결승'에서 벨기에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그라운드 반란'을 일으켰다. 브라질이 경기 초반 강한 공세로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앞선 16강까지 네 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골을 뽑는 막강 화력을 뽐냈던...
일본, 8강 고지 앞두고 내리 3골 내주며 벨기에에 2-3 역전패 2018-07-03 08:52:07
5분 뒤에는 교체 투입된 펠라이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역시 교체된 나세르 샤들리가 노마크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기를 뒤집는 역전골을 성공했다. ‘8강 꿈’에 젖어 있던 일본의 환상을 산산조각 낸 것이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월드컵]'샤들리 극장골' 벨기에, 일본에 3-2 대역전승 2018-07-03 07:16:06
마루앙 펠라이니와 샤들리를 연속으로 투입했다. 선수 교체 후 일본 골문을 두들기던 벨기에는 후반 24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헤딩한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그대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기세를 높인 벨기에는 후반 29분 동점골까지 터뜨렸다. 아자르가 왼쪽 측면에서...
-월드컵- 벨기에, 일본에 3-2 극적 역전승…브라질과 8강 격돌(종합) 2018-07-03 05:50:39
마루안 펠라이니, 야니크 카라스코 대신 나세르 샤들리를 한꺼번에 투입했다. 벨기에는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24분 수비수 얀 페르통언이 행운의 동점 골을 기록했다.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왼쪽으로 흘러나온 공을 페르통언이 헤딩으로 연결했는데, 공은 일본 골키퍼 키를 넘겨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벨기에의 공격은...
-월드컵- 벨기에, 일본에 3-2 극적 역전승…후반 49분 극장골 2018-07-03 05:10:33
전환을 꾀했다. 메르턴스 대신 마루안 펠라이니, 야니크 카라스코 대신 나세르 샤들리를 한꺼번에 투입했다. 결과적으로 교체 카드는 성공했다. 벨기에는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24분 수비수 얀 페르통언이 행운의 동점 골을 기록했다.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왼쪽으로 흘러나온 공을 페르통언이 헤딩으로 연결했는데, 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