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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이대리] 한화건설 직원들이 추천하는 여의도 맛집 2019-10-21 17:13:51
면옥은 냉면 전문점이다. 이 가게는 평양냉면의 ‘신흥 맛집’으로 불린다. 메밀 80%에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섞어 면을 만든다. 주문 즉시 손반죽해 면을 뽑아 면발이 쫄깃하다. 육수를 낼 땐 1등급 한우를 쓴다. 여기에 각종 채소를 넣어 두 시간 정도 끓여 낸다. 육향이 살아 있어 국물맛이 군더더기 없이...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태우 KTB 자산운용 대표, 영화 보고 키운 펀드매니저 꿈 "10년 수익 436%…시장에 진 적 없어" 2019-10-11 17:21:43
김태우 대표의 단골집 평양면옥 담백한 고기육수가 일품인 평양냉면…미쉐린도 반해 서울 장충동에 있는 평양면옥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심심한 맛이란 측면에서 평양냉면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곳”이란 평가를 받는 식당이다. 메인 메뉴인 냉면은 국산 육우 사태와 양지 등으로 낸 육수에 메밀과 전분을...
샤퀴테리·프랑스 요리…올 추석엔 '미식 탐험' 2019-09-11 16:09:05
서야 했던 냉면집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을밀대, 을지면옥, 평래옥은 연휴 내내 문을 닫지만 추석 당일만 영업하지 않는 곳이 많다. 학동역 인근 만두와 평양냉면 맛집으로 소문난 진미평양냉면은 추석 당일만 쉰다. 필동면옥(12, 14일 영업), 평양면옥(14, 15일)은 나흘 중 이틀 영업한다. 우래옥과 정인면옥은 15일에,...
[북한단신] 스위스연방 국회의원 방북 2019-07-16 22:19:35
받은 양판기·전기봉의 유해가 16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에 새로 안치됐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평안북도 구성시 동문천청년공원에 연건평 3천㎡ 규모의 야외물놀이장이 새로 꾸려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6일 소개했다. ▲ 전국단고기요리경연이 15일 평양면옥에서 개막했다고 중앙방송이 16일 전했다. (끝)...
냉면 한그릇 1만7000원…호텔 빙수 5만7000원 2019-05-16 17:37:16
들어 평양냉면 가격을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메밀 100% 순면으로 만든 냉면 가격은 1만7000원이다.냉면값은 2011년 이전까지 대부분 1만원 이하였다. 2012년부터 1~3년에 한 번씩 1000~2000원꼴로 올랐다. 서울 필동면옥을 30년 넘게 찾은 단골이라는 78세 a씨는 “옛날 생각하며 혼자 소주 반병을...
[김과장 & 이대리] SK텔레콤 직원들이 '엄지 척'한 을지로 맛집 2019-05-06 17:06:33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을지면옥’과 이웃사촌이다. 생선회와 감성돔구이로 구성된 간결한 메뉴가 특징이다. 상추쌈 물미역쌈과 곁들이면 쫄깃한 씹는 맛이 배가된다.날이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음식이 당긴다. 이때 찾아가기 좋은 맛집이 ‘산골면옥 춘천막국수’다. 막국수뿐 아니라 초계국수 찐만두...
[북한단신] 헝가리 대사, 김영남에 신임장 제출 2019-04-04 21:53:39
제24차 태양절요리축전이 2∼4일 평양면옥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태양절 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4일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네팔공산당 주(州)당위원회 대표단이 4일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무함마드 에자트 아라비 카트비를 단장으로 하는 시리아 바아스...
[김과장 & 이대리] SK건설 직원들이 추천하는 종로·을지로 맛집 2019-03-11 17:55:47
면옥은 평양냉면 애호가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곳이다. 50년 넘게 이북요리를 해왔다. 동치미 국물과 고기 육수를 배합해 냉면을 만든다. 어복쟁반도 이곳의 대표 메뉴다. 놋쟁반에 소머리고기, 양지, 유통(가슴살)과 버섯, 쑥갓, 죽순 등 갖은 채소를 놓고 육수를 부어가며 먹는 음식이다. 건더기를 먹고 나면 남은 국물에...
[김과장 & 이대리] 나이스신용평가 직원들이 추천하는 서여의도 맛집 2019-02-25 17:31:20
광명에서 시작해 서여의도까지 진출한 정인면옥은 여름은 물론 추운 겨울에도 평양냉면을 찾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미쉐린가이드 ‘빕 그루망(bib gourmand)’으로도 선정됐다. 맑고 투명한 육수를 들이켰을 때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동만 이사장, 합기도 6단 '터미네이터' 별명…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운동 33년 2019-02-22 18:29:20
있는 남포면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북요리 전문점이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항아리가 가득 보이는데 매일 동치미를 담가 날짜별로 저장하고 있다. 이 동치미 육수와 고기 육수를 배합해 평양냉면을 만든다.대표 메뉴는 평양 향토음식인 어복쟁반이다. 놋쟁반에 잘 삶은 양지머리와 유통(소의 젖가슴 부분)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