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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은 철저한 적국' 北개헌에 "각 당사자 평화 노력 필요" 2024-10-17 16:32:10
당사자 평화 노력 필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북한이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아 헌법을 개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정부는 한반도 안정을 위해 남북한 등 당사국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우리 역시...
"핵 참사 다시는 안돼" 日 원폭피해자단체에 노벨평화상(종합2보) 2024-10-11 21:05:41
노벨평화상(종합2보) 히로시마·나가사키 피폭자 조직…"피폭 증언으로 '핵 금기' 확립에 기여" '다면 전쟁' 휘말린 국제사회 핵사용 위협 고조에 핵군축 필요성 환기 노벨위, 내년 원폭투하 80주년 앞두고 "'핵 금기' 지켜야…핵 강국들 책임 있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이신영 이도연 기자 =...
노벨평화상에 '日 원폭 생존자 단체' 니혼 히단쿄…"핵 금기 확립에 기여" [종합] 2024-10-11 19:12:50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평화상은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1901년 시작돼 올해 105번째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에겐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4000만원)가 지급된다. 노벨위원회는 "니혼 히단쿄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증언을 통해 핵무기가 다시는 사용되어선...
"핵무기 없는 세상" 노벨 평화상에 日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종합) 2024-10-11 18:53:42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니혼 히단쿄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증언을 통해 핵무기가 다시는 사용돼어선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 공로가 있다"면서 "니혼 히단쿄와 다른 히바쿠샤(피폭자·원폭 피폭자를 뜻하는 표현)의 대표자들의 특별한 노력은 '핵 금기'의 확립에...
日 원폭피해자 단체 '니혼히단쿄'에 노벨평화상…역대 수상자는 2024-10-11 18:39:46
= 모든 아동이 교육받을 권리와 아동·청소년 억압에 맞서 투쟁 ▲2013년: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 화학무기 철폐에 광범위한 노력 ▲2012년: 유럽연합(EU) = 60여년간 유럽의 인권·민주주의·평화·통합 달성에 기여 ▲2011년: 엘런 존슨 설리프, 리머 보위(이상 라이베리아), 타우왁쿨 카르만(예멘) = 여성의 안전과...
韓·아세안 '최상위 파트너십'…尹 "교역·투자서 미래분야로 협력 확장" 2024-10-10 18:24:48
대통령은 “인적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의 인재를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尹 ‘통일 독트린’ 아세안 지지 확인양측은 공동성명에서 국제법에 따른 남중국해 내 항공·상공 비행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에도 공감대를 이뤘다. ‘국제법 원칙에 따른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베트남·프랑스, 양국 관계 포괄적 전략동반자로 격상 2024-10-10 12:41:09
민수용 원자력 기술에 대한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프랑스는 세계적 원전 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은 최근 전력난 해결을 위해 원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양측은 평화·안정·안보·안전과 항해·항공의 자유를 보장하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등 국제법에 따라...
김영호 장관 "남북, 70년대 독일과 비슷…'두 국가론' 거부" 2024-10-04 17:49:50
" 그들은 평화를 말하면서 북한의 군사적, 핵 위협은 언급하지 않는다. 나는 이게 큰 문제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 통일 독트린은 주민의 자기 결정권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며 "북한 주민이 외부세계에 접근하도록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10년간 탈북자 가운데 38%가 북한에서 남한 TV를...
2년째 시가행진 주재한 윤 대통령 "K방산, 국가 안보·경제 든든히 뒷받침" 2024-10-01 18:00:21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1일 말했다. 북한 정권과 대화에만 매달리기보다 우리 군이 압도적 힘을 갖춰 평화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윤 대통령이 이날 2년 연속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주관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윤 대통령 "北 핵사용 기도 시 정권종말…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2024-10-01 10:40:39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평화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면서 "적이 넘볼 수 없도록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은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에 대해 윤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워싱턴선언'을 기점으로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