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0년 전 조선시대 '경복궁 직원화장실' 발견됐다 2021-07-08 10:06:43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나 정부청사 직원쯤 되는 이들이 어떻게 급한 용무를 해결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고 당시 궁궐 내 상주하던 인원들의 생활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화장실 유적이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8일 경복궁 동궁의 남쪽 지역에서 대형 화장실 유구(遺構, 건물의 자취)가...
"내가 이러려고 공무원 됐나 싶다"…공직사회 '부글부글' 2021-03-29 15:14:06
악용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 공공기관 직원은 "부동산 정책과 상관 없는 하급 직원이 우연히 개발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를 했다가 '불법 투기'로 몰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며 "모든 공직자는 그냥 부동산 거래를 하지 말라는 말로도 들린다"고 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교황청…재정난에 추기경 봉급 10% 삭감(종합) 2021-03-25 07:30:01
인상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하급 일반 직원들은 이번 조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교황청에 속한 추기경의 월 급여는 4천∼5천 유로(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535만∼669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처에는 직원 감축을 피하면서 동시에 심각한 재정난을 조금이나마 경감하려는 교황의...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교황청…재정난에 추기경 봉급 10% 삭감 2021-03-24 23:09:37
임금 인상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하급 평신도 직원들은 이번 조처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교황청에 속한 추기경의 월 급여는 4천∼5천 유로(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535만∼669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처는 직원 감축을 피하면서 동시에 재정적자 규모를 조금이나마 줄이려는 교황의...
화이자·모더나, 트럼프 주최 '백신 최고회의' 초청 거절 2020-12-08 09:45:25
하지만 이들 업체도 이번 행사에 CEO나 임원이 아닌 하급 직원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STAT뉴스는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이후 본격적으로 백신이 개발 소식이 나오자 FDA를 기득권 공직자를 뜻하는 '딥 스테이트'(Deep State)라고 비판하고, 화이자에는 자신의 재선 확률을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로...
화이자·모더나, 트럼프 주최 '백신 최고회의' 불참 2020-12-08 09:16:41
이들 업체도 이번 행사에 CEO나 임원이 아닌 하급 직원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STAT뉴스는 전했다. 앞서 화이자의 카트린 얀센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미국 정부로부터 어떤 자금도 받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이후 본격적으로 백신이 개발 소식이 나오자 FDA를 기득권 공직자를 뜻하는 '딥...
직원 생산성 재택근무 전 수준 회복했다는 구글의 노하우 2020-11-19 10:45:14
재택근무 초기 생산성이 하락했지만 리더십 코칭과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이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C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포랫은 18일(현지시간) 열린 뉴욕타임스(NYT) 딜북 콘퍼런스에서 재택근무 초기 주로 하급 직원들에게서 생산성 하락 현상이 나타나 대책이 필요했다고 소개했다. 포랫은 생산성을 ...
"확찐자가 여기 있네"…직원 모욕한 공무원, 벌금 100만원 2020-11-12 18:33:59
하급직원에게 '확찐자'라는 발언을 한 충북 청주시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오창섭)는 12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 공무원 A씨(6급)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18일 청주시청 비서실에서 "'확찐자'가 여기 있네, 여기 있어"라며 하급자인 직원...
"'미국대선 변수' 우편투표 배송지연은 우체국 최고위층 결정" 2020-09-25 15:48:45
USPS 내부문건 입수해 보도 트럼프 입김설…그간 '하급관리자 책임' 주장에 배치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의 올해 예비선거에서 우편투표 용지가 지연배송된 것이 연방우체국(USPS) 고위급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내부문건이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장애인 밥먹는 것만 봐도 토나와"…장애인체육회 간부 망언 2020-06-24 14:53:41
직원들 앞에서 '유부녀'를 언급한 데 대해서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칭찬이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위 판단은 달랐다. 인권위는 "A씨의 언행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결혼하는 것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보인 것이며 공개적 장소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사실혼 관계에 있거나 자녀가 이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