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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공도 아닌데 어디서 배우지?"…AICE '인기 교양'으로 우뚝 2024-09-18 17:32:00
지역 사회 구성원을 위해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요 원데이 소프트웨어AI 클래스’를 진행했다. 경남대는 “소프트웨어와 AI의 기초 역량을 쌓고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중·고교 학생도 AI 역량을 쌓기 위해 AICE...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 현실적으로 불가능" 2024-09-12 09:56:43
건 현장에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는 안"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여야의정 협의체라는 대화의 장이 열려 있으니 '2025학년도 정원을 논의해야 들어갈 수 있다'라거나 하는 전제조건 없이 들어와서 자유롭게 대화해보자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장 수석은 "의제에 제한이 없기...
'추석에 아프면 큰일' 우려 속…여야의정 협의 '제자리' 2024-09-11 16:34:36
수시 접수가 시작돼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대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2026년도 정원은 원점에서 재논의할 수 있다"며 "의료계에서도 빨리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함께하면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 역시 전날 "여야의정 모두가 조건 없이...
의료계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기대" 2024-09-08 19:33:13
시 학부모의 교육부 상대 소송이 잇따를 것이란 지적에 대해선 "정부가 수험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전체 국민의 실익도 따져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가정의학과 교수인 오승원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팀장도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무엇입니까”라고 했다. 일부 의사단체 관계자는 “9일 시작되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그대로 진행하고 정시 인원을 대폭 조정하자”라거나 “입시 일정을 뒤로 미루자” 등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대안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 비대위 관계자는 “우리가 방법을 제시할 순 없고 정부가 의지가 있다면 해법을 찾아낼...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20대 공급책 징역 18년 2024-09-06 09:40:07
조사된 이씨에게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를 적용해 추가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음료 시음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집중력 강화' 음료라며 음료 18병을 나눠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범행으로 미성년자 13명과 학부모 6명이 피해를 입었다. 청소년 피해자 중...
[포토] 남산 곤돌라 사업 즉각 철회하라 2024-09-05 14:29:21
남산숲지키기·서울학부모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내 남산 곤돌라 탑승장 예정지 인근에서 남산 곤돌라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최혁 기자
"나도 혼자 할 수 있어요" 게임·IT 실력 겨루는 장애인 학생들 2024-09-04 13:14:22
시·도 교육청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특수학급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1천600여 명이 참가했다. 종목은 'FC 온라인'·'모두의 마블'·'하스스톤'·'폴가이즈' 같은 PC·모바일·콘솔 게임 10종목과 엑셀, 아래아한글,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코딩 등 정보기술(IT) 분...
2학기 강의실도 '텅텅'…출구 안 보이는 의대생 복귀 2024-09-02 17:38:05
거부를 이어갔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개강을 1주일 앞둔 지난달 26일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여전히 의대 증원 백지화와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며 2학기 등록금 납부도 거절했다. 일부 의대생 학부모도 투쟁에 나섰다.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은 지난달 말부터 의대...
"우리 아들 학폭 당하면…" 카카오페이손보, 초·중등생 보험 출시 2024-08-27 16:43:15
납치 등 강력범죄(44%), 단체생활 중 식중독이나 전염병(32%)도 뒤를 이었다.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학교폭력이나 따돌림 피해(77%), 등하교 시 교통사고(55%), 학교·방과 후 생활 중 상해 위험(48%), 유괴나 납치 등 강력범죄(31%), 심한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 질환(31%) 등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