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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칼럼] 명(名)과 실(實)이 어긋나는 세법개정안 2017-08-27 18:36:18
곧 임금소득의 실효세율을 보면 우리는 oecd 35개국 중 30위로 낮은 편이다. 따라서 소득수준 상승에 발맞춰 사회보장기여금을 포함한 조세격차를 차츰 올려나가야 한다. 다만 2000~2016년 oecd 회원국은 조세격차가 평균 1%포인트 이상 하락한 반면 우리는 매년 상승해 4~5%포인트 넘게 증가했다. 그러므로 상승 속도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고소득자·대기업만 증세하는 건 국민 편가르기" 2017-08-16 18:43:38
더 걷어야 한다면 명목세율이 아니라 실효세율을 올리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정부 계획대로 법인세를 올려봐야 연 2조6000억원 정도 더 걷히는데, 각종 비과세·감면은 대략 연 30조원이나 됩니다.”▷야당도 고소득자 증세는 검토할 수 있다고 합니다.“지금 근로자 거의 절반이 세금을 한 푼도 안...
[인터뷰 전문]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카톡 업무지시 금지법 당론 추진" 2017-08-10 17:48:17
입장은?=아까 말했지만 실제로 우리 실효 세율은 명목세율보다 훨씬 낮은 상태다. 공제나 비과세 등이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그런 부분을 우선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그러고 나서도 세수가 부족하면 증세를 하자는 입장이다. 법인세든 뭐든 어쨌든 증세는 필요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실효세율을 먼저 올리는 노력이...
이태규 "안철수 사과 부족…전대, 중진들 놀이터 돼선 안돼" 2017-07-23 11:56:29
"지난 금요일 선관위원장과 사무총장, 전준위원장이 모여 점검했다"며 "당비 납부당원에 가중치를 부여할지도 실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무총장은 "월요일 오전 10시30분 의총을 열어 증세 범위와 수준, 실효세율 문제 등을 따져보겠다. 3조에 불과한 부자증세로 재정수요를 충당 할 수 있을지도 검토할...
靑 "증세 문제 관련 다음주 입장표명할 것" 2017-07-21 18:29:28
"세입 부분과 관련 아무리 비과세 감면과 실효세율을 언급해도 한계가 있는만큼 법인세를 손대지 않으면 세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소득 200억원 초과에서 2000억원 미만까지는 현행 법인세 22%를 유지하되 2000억원 초과 초대기업에 대해서는 과표를 신설해 25% 로 적용하자"고 밝혔습니다. 또, "소득 재분배를...
참여연대, 법인세·소득세 인상 불가피‥"증세논의 시작해라" 2017-07-21 14:17:50
"세입 부분과 관련 아무리 비과세 감면과 실효세율을 언급해도 한계가 있는만큼 법인세를 손대지 않으면 세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소득 200억원 초과에서 2000억원 미만까지는 현행 법인세 22%를 유지하되 2000억원 초과 초대기업에 대해서는 과표를 신설해 25% 로 적용하자"고 밝혔습니다 . 추 대표는 "이 조치는...
'178조 재원 비현실적' 비판에…'대기업·고소득자 증세' 카드 꺼내 2017-07-21 03:22:30
제시했다. 추 대표는 “아무리 비과세 감면과 실효세율을 언급해도 한계가 있는 만큼 법인세를 손대지 않으면 세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에서 2000억원 이하까지는 현행 법인세율 22%를 유지하되 2000억원 초과 대기업에 대해서는 과표를 신설해 25%로 적용하자”고...
추미애 "초대기업·초고소득자 대상 과세구간 신설해야"(종합) 2017-07-20 21:16:35
세율 42%로 높여야" 與 "세수효과 통해 중소자영업자 재정지원…모두를 위한 상생개편"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일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과세구간을 하나 더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추미애 "초대기업·초고소득자 대상 과세구간 신설해야" 2017-07-20 18:47:29
세율 42%로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일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과세구간을 하나 더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세입 부분과 관련, 아무리 비과세 감면과 실효세율을 언급해도 한계가...
추미애 "대기업 법인세 인상해야"…靑·정부 검토 2017-07-20 18:27:01
추미애 대표는 "아무리 비과세 감면과 실효세율을 언급해도 한계가 있는 만큼 법인세를 손대지 않은면 세입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소득 200억~2천억 미만은 현행 법인세를 유지하되, 2천억원을 초과하는 대기업은 과표를 신설해 25%를 적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