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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2위 2023-02-23 10:39:22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에서 5년 연속 톱 10에 들었다. 23일 IFPI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2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IFPI가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된 실물 앨범 판매량과...
방탄소년단,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2위…한국 가수로 최고 순위 2023-02-23 08:20:17
음반산업협회(IFPI)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5년 연속 ‘톱 10’에 들었다. 소속사 측은 “방탄소년단이 23일 IFPI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2위에 자리했다”며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이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2위를 차지했고, 이듬해인 2019년에는 7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연제협 "이수만 한류 신화 무너뜨리는 SM 경영진 폭로 멈춰야" [전문] 2023-02-21 07:48:43
개 음반사가 가입돼 있다. 연제협은 지난 15일에도 이 전 총괄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SM의 현 경영진과 거대 공룡기업, 그리고 행동주의를 표방하며 실제로는 수익을 노리는 반사회적 펀드가 야합하여 적대적 M&A를 노리는 얄팍한 수작에 우리 제작자는 경악과 분노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대한가수협회 "이수만 불명예 퇴진은 가요계 비극" 입장 표명 2023-02-17 10:37:08
우려를 표명했다. 이자연 회장은 16일 오후 협회 임원들과 긴급 회동을 한 후 "평소 대중문화산업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서, 또 가수로서 이수만 회장의 노고와 업적을 존중해왔다"면서 "이 같은 혼란이 자칫 K팝과 가요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블랙핑크, 英 '브릿 어워즈' 수상 불발…BTS 이어 또 고배 2023-02-12 06:55:14
첫 브릿 어워즈 후보 기록에서 멈추게 됐다. 이에 앞서 BTS가 2021년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후보에 오르고, 2년 연속 도전했지만 상을 받지는 못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 음반 '허 로스'(Her Loss)를 합작한 드레이크와 21새비지, 스웨덴의 포크 듀오인 퍼스트...
음콘협, 국제음반산업협회와 대중음악계 발전방향 모색 2022-11-02 15:51:30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의 초청으로 전세계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국제음반산업협회(이하 IFPI)의 회장 및 주요 이사진이 한국을 방문했다. IFPI의 한국 방문은 음콘협이 한국 대표기관이 된 것과 케이팝 수출의 기반이 되는 '국제표준녹음코드(ISRC)'의 한국 관리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옛것의 시대가 왔다"…오디오·LP 등 대세는 '아날로그 감성' [이슈+] 2022-10-09 11:18:27
음반이 4170만장 팔렸다. 이는 30년간 최대 LP 판매량으로 CD와 디지털 앨범 판매량을 모두 앞지른 수치였다. 국내에서도 LP의 인기가 높아지자 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는 한국음반산업협회와 LP 음반 제작·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변진섭, 백지영 등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2022 제주 뮤직 위켄드' 2년만 개최 2022-09-28 15:39:39
인천음악창작소 이규영 소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콘텐츠진흥단 이혜은 단장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이수경 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어지는 쇼케이스에선 제주음악창작소 JEMU의 '2022 제주 음반 제작지원 사업' 선정 뮤지션인 ELLY, 이소, 전찬준, 홍...
'클래식' 되고 'K팝' 안되고…BTS가 쏘아올린 병역특례 공정성 2022-09-25 14:34:33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관광산업도 발전했다. 호텔, 식음료, 여러 가지 상품 등 외국인 유치를 통한 전체적인 관광 유발 효과가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BT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개최한 단 3회의 콘서트로 외국인 18만 명을 유치, 평창올림픽 외국인 방문객의 67% 수준에 이르는 실적을 냈다. 이들이...
음악업계 "음원 인앱결제 수수료, 공정시장 해친다" 성토 2022-08-11 13:17:03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권리자단체는 사업자의 협의요청 취지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인앱결제 수수료 정책으로 소비자가격이 인상되면 단기적으로 권리자 수익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서비스 이용량이 줄어들면 결과적으로는 전체 시장 규모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