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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외국인 감독 첫 KS 우승…최초로 한일 프로야구 평정 2018-11-12 23:54:02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을 앞세운 지바 롯데는 한신 타이거스를 4연승으로 완파하고 일본 정상에 올랐고, 밸런타인 감독은 일본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은 첫 외국인 감독이 됐다. 힐만 감독은 밸런타인 감독의 뒤를 이어 2006년 닛폰햄 파이터스를 이끌고 일본시리즈를 석권해 두 번째 외국인 우승 감독으로 남았다. 일본에...
"정말 의미 있는 작품"…오승환, 야구 인생 담은 작품 공개 2018-11-06 13:51:31
들어갔다. 사자(삼성 라이온즈)와 호랑이(한신 타이거스)는 오승환의 발밑에 있고, 그림 배경에는 로키산맥(콜로라도 로키스)이 펼쳐진다. 용상 오른쪽 위에는 파란색(토론토 블루제이스) 앵무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앉아 있다. 오승환의 등 뒤 깃대에는 그가 남긴 굵직한 대기록이 펄럭인다. 오른쪽에는 데뷔 시...
한화 출신 로사리오, 1년 만에 일본 한신에서 방출 2018-10-31 15:33:57
일본 한신에서 방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BO리그 한화 이글스를 거쳐 올해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29)가 1년 만에 짐을 쌌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31일 "한신이 로사리오를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한신은 로사리오를 포함해 투수 마르코스...
김강률 아킬레스건 수술…두산, 한국시리즈 불펜 비상 2018-10-25 17:43:52
치른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교육리그 경기에 9회 등판해 3루 쪽으로 뛰다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현지 병원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손상 진단을 받고 24일 귀국해 서울에서 재검진했으나 상태는 더욱 좋지 않았다. 올해 마지막 일전을 코앞에 두고 김강률은 아쉽게 시즌을 접었다. 정규리그에서 올린 성적은 5승...
후랭코프, 150㎞ 위력투…일본 라쿠텐 상대 3⅔이닝 무실점 2018-10-24 15:48:06
23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후랭코프도 빼어난 투구를 해 김태형 두산 감독의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두산은 후랭코프에 이어 강동연(2⅓이닝 무실점), 윤수호(1이닝 무실점), 박치국(1이닝 1실점), 함덕주(1이닝 무실점)가 등판해 라쿠텐 타선과 맞섰다. 두산은 라쿠텐에 6-1로 승리했다....
'아킬레스건 손상' 두산 김강률, 한국에서 정밀검사…KS 불투명 2018-10-24 10:08:14
23일 미야자키 이키메구장에서 치른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피닉스 교육리그 경기에 9회 등판했으나 3루 쪽으로 뛰다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현지에서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아킬레스건 손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두산은 김강률이 한국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뒤에 향후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 한국시...
'시속 148㎞' 린드블럼, 한신과 평가전서 3이닝 1실점 2018-10-23 17:40:50
'시속 148㎞' 린드블럼, 한신과 평가전서 3이닝 1실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이 유력한 조시 린드블럼(31·두산 베어스)이 일본 팀을 상대로 모의고사를 치렀다. 린드블럼은 23일 일본 미야자키 이키메구장에서 열린 2018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한신 타이거스와의...
日 데일리스포츠 "한신, 두산 두 외국인 투수 영입 리스트에" 2018-10-23 10:41:01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두 명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3일 "한신이 내년 새 외국인 선발 후보로 한국프로야구 다승 1위 세스 후랭코프와 평균자책점 1위 조쉬 린드블럼을 영입 후보로 꼽았다"고 전했다. 우완 투수인 후랭코프와 린드블럼은 올...
두산, 한국시리즈 워밍업서 주니치에 패배 2018-10-21 18:02:41
1실점 했다. 두산은 0-6으로 끌려가던 6회초 정진호의 좌중월 2루타와 류지혁의 땅볼로 만든 1사 3루에서 허경민의 좌전 적시타로 첫 점수를 뺐다. 또 8회 최주환, 조수행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23일 한신 타이거스, 24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 25일 야구르트 스왈로스를 차례로 상대하고 26일 귀국한다....
17년 만의 최하위…일본야구 한신 가네모토 감독 사임 2018-10-11 14:09:17
17년 만의 최하위…일본야구 한신 가네모토 감독 사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프로야구의 '철인'으로 잘 알려진 한국계 가네모토 도모아키(50)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한신 타이거스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언론은 11일 "가네모토 한신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