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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굿'…LG전자, 세계 곳곳서 브랜드 리인벤트 캠페인 2023-08-24 10:00:03
세계 곳곳서 브랜드 리인벤트 캠페인 부르즈 할리파·타임스스퀘어 등 해외 랜드마크서 홍보영상 상영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G전자[066570]가 세계 곳곳에서 젊고 역동적인 모습의 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재창조)'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해외 주요 랜드마크와...
[서미숙의 집수다] ② "층간소음에 강하다?"…무량판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3-08-09 14:00:03
사실상 벽식 구조에 가깝다고 말한다. 부르즈 할리파의 경우 커다란 중앙 코어를 중심으로 3갈래로 동이 뻗어져 나가는데 건물 끝자락에 전망을 위해 벽 대신 기둥을 4개씩 설치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벽식으로 시공됐다. 한 건축 전문가는 "부르즈 할리파와 같은 초고층 건물은 무량판 구조로 강한 바람과 지진을 버텨낼 ...
서울은 두바이처럼, 부산은 싱가포르처럼 개발 돼야[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07-20 07:19:02
부르즈 할리파를 비롯해, 7성 호텔은 버즈 알 아랍, 해변을 확대하기 위한 팜 쥬메이라, 바다에 지구본 모양으로 매립한 더 월드 등 상상을 초월하는 건축이 두바이를 채웠습니다. 싱가포르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레이반도 끝에 있는 불모지에 무역항을 건설해 무역과 금융,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시작했습니다. 싱가포르에...
[책마을] '세계 무역 중심지' 바그다드는 어떻게 쇠락했나 2023-06-02 18:21:20
바그다드는 762년 아바스 왕조의 제2대 할리파 알 만수르가 바그다드를 새 수도로 삼으면서 빠르게 발전했다. 8세기 말에는 인구가 7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가 됐다. 무역 중심지이자 이슬람 세계 학문의 중심지였다. ‘아라비안나이트’라고도 불리는 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무대가 바로 바그다드였다는 점에서도 이를 ...
안면인식카메라·뇌파거짓말탐지기…AI 감시기술 시험대 된 중동 2023-03-31 16:15:42
찾은 두바이경찰 최고사령관 압둘라 할리파 알 마리 중장은 "우리는 국민 사생활을 모니터링할 뿐 침해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장비들이 거슬릴 수는 있지만 '범죄 제로'라는 어려운 목표를 달성해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동의 디지털 권위주의'라는 책의 저자인 카타르 하마드 빈...
UAE 통치자, 후계자에 맏아들 책봉…형제들에겐 주변 요직 2023-03-30 09:15:20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에게서 아부다비 군주,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 그는 셰이크 칼레드에게 정보, 경제, 행정 등을 아우르는 안보 요직을 맡겨 에너지 부국 UAE의 미래를 주도할 역량을 키우도록 관리해왔다. 디완 연구원은 "셰이크 칼레드가 석유, 경제, 행정에서 리더로서 경험을 갖도록 다양한 직위에서 권한이...
해외선 랜드마크 '뚝딱'…정작 한국에서는 안짓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03-04 12:30:01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를 시공해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 아틀란티스 더 로얄로 한국 건설업계의 위상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쌍용건설은 이미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27개월 만에 준공시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영향으로 싱가포르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하룻밤 1억2000만원' 비욘세도 자고 간 호텔, 한국이 지었다 [영상+] 2023-02-22 10:43:37
최고층인 부르즈 할리파 시공 때보다 더 어려운 현장이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베식스는 두바이 랜드마크인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의 시공사였다. 세계적인 시공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런 모양의 건축물 시공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며 "외벽 마감용으로 붙이는 3만3000개의 패널이 모두...
`이런 호텔도 있다` 쌍용건설, 두바이 초특급 호텔 완공 2023-02-21 09:43:52
예고됐다. 특히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무려 14개 국가에 54개 컨설턴트가 참여하면서 코로나 기간에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았다. 쌍용건설과 공동 시공을 맡은 벨기에의 베식스(Besix)의 임원들마저 163층으로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 할리파`를 지었을 때보다 더 힘든 현장이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쌍용건설, 두바이 초특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 완공 2023-02-21 09:37:53
최고 높이의 '부르즈 할리파'를 지었을 때보다 더 힘든 현장이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쌍용건설 현장소장 한승표 상무는 "레고모양 블록을 모두 유선형으로 휘게 만든 건축물 시공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면서 "외벽 마감용으로 붙이는 3만3천개의 패널이 모두 유선형으로 제작됐을 만큼 복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