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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北 GP 총격은 사소한 위반"…野 "북한 장관이냐" 2021-04-21 16:31:40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 총격 사건에 대해 "사소한 위반"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정 장관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2018년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가 한반도 평화 안정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이 두...
정의용 "北 창린도 사격·GP 총격은 사소한 위반" 2021-04-21 12:35:05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019년 11월 서해 창린도 해안포 사격과 지난해 5월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 총격 사건에 대해 "북한이 두 번 사소한 위반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북한이 남측을 향해 실탄을 발사한 데 대해 외교 수장이 '절제됐다', '사소하다'고 표현한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사설] 김여정의 적반하장…'대북 환상' 이젠 접어야 2021-03-16 17:46:04
게 바로 그들이다. 북한은 서해전방에서 해안포 훈련을 했고, 남측 감시초소(GP)를 정조준해 고사총 사격도 가했다. 김여정이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이라고 비난한 한·미 훈련은 방어훈련일 뿐이다. 반격작전이 제외됐고, 3년째 야외기동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는데 그나마 내일이면 끝난다. 그런데...
서욱 "감시병, '월남 남성' 간부로 생각해 방심한 듯" 2021-02-23 16:10:48
고성군 해안을 통해 우리 지역으로 넘어온 북한 남성 귀순 사태와 관련해 "당시 감시병이 귀순자를 출퇴근하는 간부로 생각해 방심하면서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욱 장관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주민의 귀순 사태에서 초동 대응이 늦은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육군에 독서카페 기증한 롯데, 감사패 받아 2021-02-18 17:59:44
최전방 일반전초(GOP)와 해안 초소 등에 만든 독서카페다. 컨테이너 2개로 책방을 설치하고 책 1000여 권을 구비해 놨다. 전자북 단말기도 비치해 최신 책을 쉽게 읽도록 했다. 소파와 음악감상 구역, 카페 테이블 등으로 아늑한 분위기로 꾸몄다는 설명이다. 롯데그룹은 2016년 강원 양구에 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게시판] 롯데, 육군본부에 독서카페 '청춘책방' 기증 2021-02-18 09:07:20
열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일반전초), 해안 초소 등에 있는 장병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카페 형태의 자기계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육군 51개, 공군 6개 등 총 75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11개를 기증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
'머구리 귀순' 北남성…군, 감시장비 수차례 포착하고도 조치 안했다 2021-02-17 10:48:26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걷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앞서 발생한 여러 차례의 비상식적인 귀순 사태와 마찬가지로 육군 22사단 관할 지역에서 벌어졌다. 이 지역에서는 2012년 북한군 병사가 초소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혔던 이른바 ‘노크 귀순’이 발생했던 곳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북한 남성이...
한겨울 바다 헤엄쳐 월남…軍 "경계망 뚫렸다" 인정 [종합] 2021-02-17 10:30:53
엄정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안 경계·감시망이 뚫린 것으로 드러난 셈이라 해당 부대에 대한 문책이 예상된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작년 11월 북한군 남성의 '철책 귀순'과 앞선 2012년 10월 북한군 병사가 군 초소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표시한 일명 '노크 귀순'이 있었던 곳이다. 김명일...
민통선서 잡힌 北 남성, 잠수복·오리발 착용 헤엄쳐 월남 2021-02-17 09:48:23
후속대책을 마련하여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해안 경계·감시망이 뚫린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사단장 등 해당 부대의 대대적인 문책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사건이 발생한 부대는 작년 11월 북한군 남성의 `철책 귀순`과 2012년 10월 북한군 병사가 군 초소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표시한 일명 `노크 귀순`이 있...
軍, 동해 민통선서 北남성 1명 붙잡아 2021-02-16 17:06:27
감시초소(GP) 및 일반전초(GOP) 남쪽 지역에서 이 남성을 검거했다. 2012년 북한군 병사의 이른바 ‘노크 귀순’ 사태에 이어 지난해 11월 북한 주민이 철조망을 뚫고 남측으로 내려온 사건 모두 22사단 관할 구역에서 벌어졌다. 이에 따라 군의 허술한 경계 태세가 또다시 비판받을 전망이다. 합참은 “해당 지역의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