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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미수금 17조원 쌓여…현대건설 48% 증가해 1위 2024-11-17 07:05:00
입금되면 미수금도 해소될 전망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방 분양경기, 주택시장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채권이 지속적으로 쌓일 확률이 높다"면서도 "미분양 등을 해소하고 시행사의 원활한 자금흐름 등을 위해 분양 촉진 마케팅이 필요한데 이를 통해 채권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 해외 수주, 돈...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보다 주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건설업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 및 근본적 체질 개선 가속화를 위해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현대건설 대표이사에 이한우 전무(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한우 부사장은 1994년 현대건설...
대우건설, 중대재해 예방 위해 안전조직 CEO 직속으로 재편 2024-11-11 15:09:59
기술 전 분야에 걸친 BIM 적용 확대를 통한 건설업 기술 혁신도 선도할 계획이다.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환경수처리팀’을 신설해 신수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현지 법인인 DECV법인 조직을 정비해 시공 및 개발 사업 확대 등 베트남에서의 사...
삼정KPMG "美 트럼프 수혜 국내 산업, 조선·건설" 2024-11-07 18:51:56
'트럼프 2.0' 수혜 섹터로는 조선·건설업을 꼽았다. 조선 산업은 액화천연가스(LNG) 및 액화석유가스(LPG) 수요 증가로 에너지 운반선 건조에서 강점을 보이는 한국 조선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정KPMG는 "트럼프 행정부의 화석 연료 중심 정책이 국내 조선 산업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부실·부패 이미지 벗자"…건설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발족 2024-11-07 15:03:36
말했다.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건설산업은 건설업 취업자 207만명, 국내총생산 건설투자 15%,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예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을 선도했다"며 "건설산업을 '일하고 싶은 산업',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산업' 젊은...
LS MnM-아이에스동서, '배터리 재활용 사업' MOU 2024-11-07 13:52:58
및 해외 배터리 재활용 원료 확보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배터리 원료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이날 "건설업과 환경산업에서 도약하고 있는 아이에스동서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터리 소재 국산화를 통해 국가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재집권] "조선·건설엔 청신호…자동차·이차전지 타격" 2024-11-07 09:48:29
국내 조선업과 건설업의 호조를 전망했다. 반면 반도체와 자동차·이차전지 산업에는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삼정KPMG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국내 산업 영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조선 산업은 트럼프 행정부의 화석 연료 중심 정책으로 수혜가...
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0 '확장'…"경기 부양책 효과" 2024-11-05 12:11:10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서비스업과 건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로 돌아선 것과 같은 맥락을 보였다. 기업 구매 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돼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데,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 이달 신규 사업은 전달 51.0에서 52.1로 상승했고, 해외에서...
5060만 남은 공사장…내국인 꺼리는 형틀·철근 작업에 외국인 투입 2024-11-04 17:47:43
“건설업체 관계자가 직접 해외로 가서 국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갖고 있는지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도 외국 기능인력을 들여오는 창구가 없는 건 아니다. 과거엔 중국 동포(F-4)가 내국인의 빈 자리를 채웠지만 이들도 고령화하고 있다. E-9 근로자 중 특정 요건을 갖춘 자를 숙련기능인력(E7-4)으로 전환할...
원가율 치솟고 수주는 '뚝'…건설사 4분기도 암울 2024-11-04 17:44:08
건설업계 관계자: 금리 인하가 된다고 하더라도 건설경기에 직접적으로 체감되려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야… 가덕도(신공항)·GTX 등 대형 공공발주가 나오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건설경기를 끌어갈 만큼의 물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해 4분기에도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은 요원할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