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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의 마케팅 이야기] CIC FNB 레스토랑 창업, 성공의 비결은 2021-05-17 19:24:38
레스토랑(식당)은 창업 아이템 순위에서 항상 1위다. 수많은 사람이 도전하고 상당수가 실패를 경험한다. ‘입학은 쉬운데 졸업은 어렵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레스토랑 사업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주 월요일 한경 CMO 인사이트가 전하는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사례 분석)에 소개된 젊은 사업가 김왕일 CIC...
이란 설 명절은 '노루즈'…'떡국' 대신 야채밥과 생선요리 2021-03-22 06:30:00
서양력과 이란력이 공존한다. 이란의 식당이나 상점에서 발급하는 카드 결제 영수증에 찍히는 날짜는 물론 신선 식품의 유통기한도 이란력으로 표시된다. 이란인들은 세계 대부분에서 통용하는 서양력도 이해한다. 이날부터 2주간의 긴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노루즈는 이란 최대 명절이다. 아이들에게는 새 옷을 입히고,...
[권영설의 경영칼럼] '코킷리스트'라는 시장 2021-01-12 17:34:41
기존의 일상을 파괴한 탓이다. 식당에 못 가니 배달 주문을 하고, 마트가 꺼려지니 온라인으로 몰린다. 자연스런 변화다. 거리두기에 억눌린 수요와 욕망고객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 이것은 사실 이베이 같은 온라인 경매업의 비즈니스 모델이기도 하다. 온라인 경매업은 낙찰 수수료만 받아서는 큰돈을 벌지 못한다. 이...
[책마을] 재테크·마음 돌봄·건강 관리…생존 위한 책 읽기 계속된다 2021-01-01 18:17:09
모든 행위를 가로막았다. 출퇴근, 등하교, 식당과 카페 출입, 여행, 사람들과의 만남 등 거의 모든 바깥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한순간에 일터를 잃고, 소득이 불안정해진 사람도 많아졌다. 주연선 은행나무 대표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불안 속에서 독자들은 더 이상 거대담론을 논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를 지키기...
"몰카 아니야?"…'찐경규' 이경규, 연예대상 비하인드 대공개 2020-12-30 11:39:00
이경규의 대상을 염원하며 금두꺼비, 행운목, 명태부터 네잎 클로버, 드림 캐쳐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행운의 상징들로 가득 채워놓은 ‘럭키 리무진’을 준비한다. 하지만 차가 출발하자마자 시계가 4시 44분을 가리키고, 포춘 쿠키 속에서 불길한 문구들이 쇄도하는 등 온갖 ‘흉조 올림픽’이 펼쳐진다. 이에 촬영 초반...
그린에서 뜨거운 입맞춤…챔프들의 왝스(WAGs)는 누구? 2020-11-17 12:37:37
경기 전 '행운의 키스'를 하려던 심스를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다. 켑카는 우승을 확정한 후 심스에게 키스했다. 심스는 US오픈 때도 경기 전 켑카에게 행운의 키스를 시도했다. 이번엔 켑카가 받아줬다. 하지만 키스 후 우승에 실패하면서 시상식장에서의 키스 장면은 연출하지 못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오형규 칼럼] 20~30대 '영끌 투자'의 부수효과 2020-09-23 17:54:38
물이 빠져봐야 안다. 백종원 대표가 아무나 식당을 하면 안 된다는 점을 경고했듯이 존 리 대표도 누구든 주식을 사면 부자가 된다고 하진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다. ‘존 리 어록’의 요지는 한마디로 우량주를 사 모아 장기 보유하는 정공법으로 투자하라는 것이다. 5~10년 뒤를 보고, 꾸준히 돈 버는 기업을 골라야...
군포 행운식당 누적 7명 확진…"19∼23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2020-08-26 11:44:18
경기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당동 행운식당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19∼23일 식당 이용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26일 당부했다. 15명가량이 이용할 수 있는 행운식당에서는 지난 19일 군포 105번 확진자인 군포1동 거주 60대 A씨가 다녀가고 나서 일주일 동안 총 7명이 확진됐다....
[천자 칼럼] 너무도 다른 '손가락 메시지' 2020-08-18 17:43:01
한 여행객이 식당에서 맛이 좋다는 의미로 이 사인을 보냈다가 곤욕을 치렀다. 터키에서는 이 사인이 ‘게이’를 의미한다. 검지 위에 중지를 꼬아 겹치는 것이 영미권에서 ‘행운의 십자가(cross your fingers)’로 불리지만 베트남에서는 모욕이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따봉 사인’도 태국, 이란에선 금물이다....
팔도실비집, 동네상권 업종변경 이끌며 가맹점 수 150호점 돌파 2020-08-14 17:05:40
속 골목상권에서 고군분투하는 소규모 식당이나 선술집, 치킨집, 고깃집, 이자카야 매장들의 어려움은 더욱 힘겨운 상황이다. 폐업과 휴업이 속출하고 있으며 직원이나 알바 없이 ‘나홀로’ 일하는 매장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팔도실비집은 A급 상권, 역세권, 대학가 상권 뿐만 아니라 C급 상권 에서도 가맹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