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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헌마공신 김만일상' 수상자에 김용수씨 선정 2018-10-01 11:34:17
헌마공신 김만일상 수상자로 제주마 혈통 보존에 크게 기여한 김용수(76)씨가 선정됐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가 8월 한 달간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최종 수상자로 김용수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용천목장을 운영하는 김씨는...
北, 남북정상회담때 풍산개 암수 한쌍 선물…'송강'·'곰이' 2018-09-30 16:23:21
"이 개들은 혈통증명서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이 선물한 한 쌍 중 수컷의 이름은 '송강'으로, 지난해 11월 20일 풍산군에서 출생했다. 암컷의 이름은 '곰이'로 지난해 3월 12일 풍산군에서 출생했다. 풍산개는 현재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돼 있다. 청와대는 '송강'과...
[사람들] "애완견화 안타깝다"…진도개 표준화 헌신 50대 어민 2018-08-05 08:00:18
표준 체형의 확대·보급과 표준화·형질 보존을 통해 1년에 사비 1억여원을 들여 올해로 5회째 개최 예정인 전국 진도개 품평회도 전국 애견가들의 호평 속에 열고 있다. 진도개의 순수 혈통 등을 지키기 위한 채씨의 집념은 그의 성격만큼이나 우직하고 고집스럽다. 채씨는 5일 "진도개 사육농가나 애견인들이 진도개에...
천연기념물 '연산 오계' 멸종될라…"논산시 왜 이러나?" 2018-07-15 15:30:12
이러나?" '오계 혈통보전' 목적 마련 부지 어린이집이 10년째 점유 방치 오계 산란율 급격히 떨어지고 풍토병 폐사 심각…'직무유기' 감사 요청 (논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천연기념물인 충남 논산시 연산 오계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10년 전 국비까지 들여 혈통보존을 위한 종계장 부지가 현 사육장...
천연기념물 제주 왕벚나무 순수혈통 묘목 9천 그루 확보 2018-04-16 17:23:30
순수혈통 묘목 9천 그루 확보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천연기념물 제주 왕벚나무를 조직 배양해 대량 보급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제주도는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된 제주시 봉개동 왕벚나무에서 딴 겨울눈을 활용해 조직 배양한 묘목 9천여 그루를 확보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왕벚나무는 종자 번식이나...
천연기념물 경주개 '동경이' 올해부터 전국에 분양 2018-01-02 15:26:01
경우 반드시 협회에 알리고 지시에 따라야 한다. 혈통 보존을 위해 동경이 왼쪽 어깨에 0.5㎝ 크기의 마이크로 칩도 심는다. 분양 희망자는 협회에 신청하고 심사 후 분양자로 결정 나면 수캉아지는 100만원, 암캉아지는 150만원 정도를 내면 된다. 최석규 동경이 보존협회장은 "동경이 일반분양 요청이 많아 올해부터 전국...
제주개 분양, 천연기념물 지정 전까지 잠정 중단 2017-12-19 11:32:23
제주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 체계적인 혈통 보존과 관리를 위해 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기로 해 심의가 보류됐다. 축산진흥원은 지난 7월 민간에 분양한 제주개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분양자 19명 중 이미 개가 폐사했거나 개를 도난당한 3명을 제외한 16명에 대해 점검을 벌인 결과 별다른 문제는...
민간 분양 '제주개' 관리실태 동물보호단체와 합동 점검 2017-12-06 11:41:38
안정적인 보존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제주개는 중국에서 건너와 3천 년 전부터 제주에 정착해 특유의 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추정되며, 온순하지만 행동이 민첩하고 청각, 후각, 시각이 뛰어나 오소리, 꿩 등 야생동물 사냥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돗개와는 모양이나 색깔이 비슷하지만, 진돗개는 꼬리가...
울산 울주군 2022년까지 우량 암소 생산단지 조성 2017-11-22 07:07:00
우량 암소와 송아지를 키우며 보존하는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사업은 울산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본부와 협력해 추진한다. 울산에서 개량사업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생산 중인 우량 암소가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보존·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울주군은 내년부터...
AI로 휘청이던 제주재래닭 종 보존사업 제동목장이 지켰다 2017-08-31 11:18:32
종 보존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한 농장을 주목, 도움을 요청했다. 그곳은 한라산 중턱인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해발 400m에 있는 제동목장. 2008년부터 닭을 사육한 제동목장은 현재 1만 마리의 토종닭을 키우고 있으며, 순수 혈통의 제주재래닭도 2천 마리나 보유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제주재래닭 농장 가운데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