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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혐한시위 벌인 단체이름 4년반만에 공개 2021-02-02 22:44:23
일본 오사카에서 혐한시위 벌인 단체이름 4년반만에 공개 "차별 부추길 목적" 판단…조례에 따른 세 번째 공표 사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오사카(大阪)시는 2016년 가두시위를 하면서 재일(在日) 한국·조선인에 대한 차별발언을 한 단체의 이름을 2일 공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혐한시위' 日우익에 벌금형 첫 확정…'솜방망이' 지적도(종합) 2020-12-17 14:25:00
'혐한시위' 日우익에 벌금형 첫 확정…'솜방망이' 지적도(종합) "일본인 납치했다" 재일조선학교 비방 발언 영상 인터넷에 유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재일 조선인 등을 겨냥해 혐한 시위를 벌인 일본 우익단체 전 간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는 재일조선학교를...
'혐한시위' 일본 우익단체 전 간부에 벌금 528만원 확정 2020-12-17 09:13:32
'혐한시위' 일본 우익단체 전 간부에 벌금 528만원 확정 "일본인 납치했다" 재일조선학교 비방 발언 영상 인터넷에 유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재일 조선인 등을 겨냥해 혐한 시위를 벌인 일본 우익단체 전 간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는 재일조선학교를 비방하는 발언을 한...
日법원, '재일한국인 말살' 엽서 보낸 70대에 징역 1년 선고 2020-12-03 14:13:56
밝혔다. 가와사키 지부의 이날 판결은 혐한(嫌韓) 시위를 용인해선 안 된다는 가와사키 지역의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도쿄도(都)와 인접한 가나가와(神奈川)현에 속한 가와사키시는 혐한 시위를 비롯한 헤이트 스피치를 반복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50만엔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처벌 조항을 담은 일본 내 첫 조...
혐한시위에 맞서 싸운 재일교포…도쿄변호사회인권상 수상 2020-11-30 23:58:14
덧붙였다. 혐한 시위 피해자였던 최 씨가 혐한 시위 근절을 위해 2016년 3월에 참의원 법무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등 노력한 것이 혐한 시위 억제법인 `본국(일본) 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 시행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도쿄변호사회는 평가했다....
혐한시위와 싸운 재일교포 인권상…"차별없는 사회로 나갈 것"(종합) 2020-11-30 21:42:56
혐한시위와 싸운 재일교포 인권상…"차별없는 사회로 나갈 것"(종합) 도쿄변호사회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최강이자씨 수상자로 선정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도쿄변호사회는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 인물의 공적을 기리는 도쿄변호사회인권상 수상자로 헤이트 스피치 등 차별 반대 활동에 앞장선 재일...
日혐한시위 근절 앞장 재일교포3세 최강이자씨에 인권상 2020-11-30 18:12:20
日혐한시위 근절 앞장 재일교포3세 최강이자씨에 인권상 도쿄변호사회 "이름 공개하며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평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도쿄변호사회는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 인물의 공적을 기리는 도쿄변호사회인권상 수상자로 헤이트 스피치 등 차별 반대 활동에 앞장선 재일 한국인 3세인...
일본 가와사키서 '조선인은 범죄민족' 등 혐한 낙서 발견 2020-11-20 10:12:43
일본 가와사키서 '조선인은 범죄민족' 등 혐한 낙서 발견 가와사키시는 '혐한 시위 처벌 조례' 처음 시행한 지자체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에서 '조선인은 범죄 민족'이라는 등의 혐한 낙서가 19일 발견돼, 시 당국이 현지 경찰에 통보했다고...
고이케 도쿄지사 혐한시위 단체명 비공개 논란…"실효성 없다"(종합) 2020-10-14 14:48:07
않으므로 동일한 단체가 반복해 시위하는지 등을 외부에서 점검하기 쉽지 않다. 혐한 시위를 벌인 단체가 솜방망이 대체에 경각심을 느낄지도 의문이다. 수도권 기초지방자치단체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는 혐한 시위를 반복하면 50만엔(약 544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조례를 시행 중이며 혐한...
日도쿄, "한국인 쫓아내자" 시위 4개월 후 솜방망이 대응 2020-10-14 11:08:10
않으므로 동일한 단체가 반복해 시위하는지 등을 외부에서 점검하기 쉽지 않다. 혐한 시위를 벌인 단체가 솜방망이 대체에 경각심을 느낄지도 의문이다. 수도권 기초지방자치단체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는 혐한 시위를 반복하면 50만엔(약 544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조례를 시행 중이며 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