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창업주-PEF 대주주 나란히 재판행 2025-01-24 20:00:25
이사회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PEF 한앤브라더스의 대주주 한주희 회장은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박상현 전 바디프랜드 대표와 양모 전 바디프랜드 총괄사장도 각각 강 전 의장과 한 회장의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 전 의장은 바디프랜드에서...
'바디프랜드 분쟁' 창업주·대주주, 나란히 법정행 2025-01-24 19:32:02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 대주주가 각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나란히 법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어인성)는 강 전 의장을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대주주 한주희 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24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를 공동 경영하던...
[칼럼] 업무 무관한 가지급금은 세무조사의 발단이 될 수 있다 2025-01-24 09:05:49
등 특수관계인이 현금을 인출하는 행위 자체가 횡령 혐의로 번질 수 있다. 따라서 가지급금을 누적시킨 법인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가지급금은 급여 및 상여금 지급이나 퇴직금 등 비용을 발생시켜 변제할 수 있다. 다만,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방법은 대표이사의 소득세와 4대 보험료의 세...
네이처리퍼블릭, 쌍방울 인수…정운호 대표 "무리한 인수 아냐" 2025-01-22 17:38:41
정 대표는 또 세계프라임개발이 보유한 부산 중구 건물 '피프존'의 감정평가액은 931억8천200만원이고, 시세는 1천400억∼1천500억원이라고 강조했다. 쌍방울은 김성태 전 회장의 횡령과 배임 혐의로 2023년 7월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돼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상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장례비 유용 사실"…윤미향, 서민 교수 상대 손배 항소심 패소 2025-01-22 14:58:25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을 한 이력을 내세워 2020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민주당의 위성정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그는 의원직을 수행하던 2020년 9월 정의연 후원금 횡령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고, 논란이 거세지자 민주당을 탈당했다. 대법원은 윤 전 의원에 대한 관련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공수처, 尹 강제구인 검토…집행 시 역대 첫 사례 2025-01-20 16:34:44
검찰은 2018년 3월 뇌물수수 및 다스 횡령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옥중 조사를 시도했지만, 성사되지는 못했다. 당시 주임 검사였던 서울중앙지검 신봉수 첨수1부장·송경호 특수2부장검사 등이 조사를 위해 서울동부구치소를 세 차례 찾아가 이 전 대통령에게 구치소 내 마련된 조사실로 나와달라고...
구속 수감된 전직 대통령 4명…첫 '현직' 구속 사례 나올까 2025-01-18 14:47:09
삼성에서 433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 직권남용 혐의, 공무성 비밀누설 혐의 등이 적용됐다. 국정농단 이후 치러진 조기대선에서 여야가 뒤바뀐 뒤인 2018년 3월22일 이명박 대통령이 구속됐다.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이 적용됐다.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었기에, 경호 상...
'2235억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2심 징역 2년6개월…법정 구속 2025-01-16 17:35:43
2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73)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하고...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2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2025-01-16 15:21:55
2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73)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하고 증거 인멸 및...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법정구속 2025-01-16 15:16:57
2천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전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