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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금투세 유예 논의해보자"...다음주 금투세 폐지 법안 발표 [오한마] 2024-07-19 11:41:26
법안 발표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어제(18일) 당대표 후보 첫 토론회에서 "종부세든 금투세든 논쟁의 대상이지, 마치 신성불가침한 의제처럼 무조건 수호하자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금투세 관련 "정부 원안의 일시적 시행시기 유예는 필요할 수 있다"며...
뒤집힌 벤츠서 도주한 뒤 5일만에 자수 "음주 아니었다" 2024-07-19 09:48:55
서두르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호중씨에게 검찰이 끝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한 것을 납득할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며 "늑장 출석, 이른바 '술타기' 등으로 법망을 피해 갈 수 없도록 법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금투세 유예' 논의 제안한 국힘...이재명, 당내 반발 돌파 시사 [오한마] 2024-07-16 11:35:47
전 대표가 다음달 18일 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후에나 여야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D램 압도' 삼성전자...'HBM 선점' SK하이닉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6일) 대만 반도체 설계 기업인 미디어텍과 업계 최고 속도인 10.7Gbps(초당 기가비트) LPDDR5X D램 동작 검증에...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응답률 18.5%·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2주 전 대비 1%포인트 떨어진 26%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2%포인트 오른 66%로 나타났다. 긍정률은 역대 최저, 부정률은 역대 최고치다. 각...
민주당 금투세 신중론…높아지는 유예 기대감 [장 안의 화제] 2024-07-10 16:23:27
대표가 오늘 당대표 출마 연설을 했는데 여기서도 금투세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얘기가 나온 게 당장 거래세랑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폐지까지는 못 가더라도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얘기를 오늘 또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야당에서도 어느 정도 고민이 있어 보이고요. 또 오늘 얘기한 게...
"주식으로 전재산 날렸다"는 이재명…금투세 변심한 까닭 [금융당국 포커스] 2024-07-10 15:19:11
대표(사진)는 2021년 5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십 년 동안 전업에 가깝게 주식 투자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장기간에 걸친 주식투자로 정치권에선 “누구보다 증시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선에서 패배한 직후인 2022년 하반기에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에 3억원가량을...
최대호 안양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2024-07-09 09:56:53
당대표도 공감과 지지의 뜻을 최 시장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시장은 성남시장 출신인 이 전 대표와 2015년 '시장 동기(5회 지방선거)'이자 경기도지사 정책공약을 연대한 인연 등으로 도내 대표적인 '친이재명계' 지자체장으로 꼽힌다. 이 전 대표의 시그니처 정책수단인 지역화폐를 안양지역에...
김건희 문자 유출 배후에 이철규?…친한계 '십자포화'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08:28:44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의 사과 의사를 담은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논란의 핵으로 부상했다. 이 의원이 친윤계 의원들에게 이번 논란을 촉발한 문자 내용을 유출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서다. 친한(친한동훈)계는 이 의원에게...
“불통·무능 정권 심판”…'슈퍼 선거의 해' 중간 결산[선거, G7흔들다⑤] 2024-07-08 07:29:01
29세 조르당 바르델라를 당대표로 내세웠다. 7월 2일 치러진 1차 조기총선에서는 RN이 유럽의회 선거와 마찬가지로 범여당과 좌파연합을 누르고 1당을 차지했다.이번 1차 투표에서 18~24세 유권자의 48%, 25~34세 유권자의 38%가 RN을 찍는 등 젊은층의 지지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극우파의 집권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한동훈 "김건희 문자, '사과하겠다' 아닌 '하기 어렵다'였다" 2024-07-05 16:45:57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총선 전 비대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받고도 아무 반응을 하지 않았다는, 이른바 '읽씹'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여권 내 파장이 일고 있다. 한 후보는 5일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지난 1월 김건희 여사 문자를 받았나에 대한 질문에 "저한테 저 얘기를 무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