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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broad] 모스크바의 '지하궁전' 지하철역 2019-06-15 08:01:05
길이는 126m이고, 740개의 계단이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면까지 약 3분이 걸린다. 서울 지하철에서 가장 긴 9호선 당산역의 에스컬레이터가 48m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아래에는 근무자를 의미하는 '제주르나야'가 상주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두 번째로 배차 간격이 아주 짧다. 1∼2분만 지나면 오기...
[ 사진 송고 LIST ] 2019-06-14 15:00:02
이희호 여사 추모식 06/14 11:38 서울 최은영 이희호 여사 발인… 태극기 아래 놓인 영정 06/14 11:38 지방 이은파 서산 동부간선도로 막바지 공사 한창 06/14 11:38 서울 조현희 묵념하는 황교안 06/14 11:39 서울 조현희 고 이희호 여사에 헌화하는 정치계 주요 인사들 06/14 11:39 서울 조현희 헌화하는...
"지하철역 리프트 말고 엘리베이터 설치하라" 소송 패소 2019-06-14 12:03:26
한경덕씨가 신길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 계단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이번 소송의 계기가 됐다. 소송 당사자 중 1명인 이원정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는 판결 후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을 이용할 때 리프트를 타고 다녀야 해서 2∼3배 이상 시간이 걸리는 것은 기본이고 리프트가 멈춰 1시간...
[도심산책] 허브향에 취하고 농사도 체험하고 2019-06-14 08:01:05
마련돼 있다. 나무로 만든 커다란 계단식 전망대 아래로는 초록빛 숲의 바다가 넘실댄다. 때마침 날은 청명하고 바람마저 시원하다. 전망대 입구 천장에 비스듬하게 뚫린 사각 액자를 통해서는 하늘이 내다보인다. 다채로운 허브 식물이 식재된 온실과 조그만 천문대도 있다. 방문객들은 천천히 걸으며 꽃을 감상하거나...
[도심산책] 휴식·예술 공간으로 재생된 정수장 2019-06-14 08:01:03
탐방로인 '하늘로'에서는 아래쪽이 내려다보인다. 그곳에는 허름한 옛 구조물과 초록빛 화단과 식물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수직과 수평의 선이 조형미를 선사한다. 몬드리안의 구성기법을 도입한 구조라고 한다.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대도 직선들이 이룬 아름다움이 ...
인양한 유람선엔 급박한 사고순간 그대로…좌현엔 '충격' 흔적(종합) 2019-06-11 23:59:57
지 20분 만에 조타실 뒤편, 선실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바로 아래 위치에서 연이어 시신 2구가 더 수습됐다. 추돌 후 7초만에 배가 침몰하며 물이 쏟아져 들어온 바람에 선실에 있던 승객 일부는 밖으로 미처 빠져나가지도 못한 걸로 추정된다. 방호복을 입고 작업 바지에서 대기한 한국...
모습 드러낸 유람선에 급박한 사고 순간 그대로…낮은 탄식만 2019-06-11 18:49:48
조타실 뒤편, 선실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바로 아래 위치에서 연이어 시신 2구가 더 수습됐다. 추돌 후 7초만에 배가 침몰하며 물이 쏟아져 들어온 바람에 승객들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했다. 방호복을 입고 작업 바지에서 대기한 한국 구조대원들은 시신을 넘겨받은 후 거수경례로...
경찰, 여수 이순신광장 거북선 추락사고 수사 착수 2019-06-10 11:24:47
나무 계단이 부서진 것이어서 혐의를 입증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경찰은 당분간 현장을 통제하고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공상 안전 문제가 없었는지와 사후 유지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해 추락사고의 책임 여부를 가릴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vs 송중기 드디어 만났다 '압도적 카리스마' 2019-06-10 07:36:08
오면 산웅을 건네주고 대흑벽 아래로 돌아가겠다고 선전포고했다. 그러자 타곤은 “나는 새녘족의 자제이며, 산웅 니르하의 아들, 타곤이다. 내가 기꺼이 칼을 버리고 널 만나려 한다”라며 무장을 거두고 계단을 올라갔다. 무기를 버리고 올라간 타곤은 긴장한 채 손잡이를 잡았고 몰래 숨겨온 칼에서 쇳소리가...
1년 내내 초록이 숨쉬는 곳 푸른 바다 없어도 완벽하네 2019-06-09 15:26:22
것 같다. 산비탈에 조성된 계단식 논도 장관이다. 넓은 땅이 부족한 산골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계단식 논. 뜨갈랄랑에서 벼가 물결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우붓은 여행할 만하다.발리는 열대지역으로, 1년 내내 더워 1년 삼모작이 가능하다. 1년 내내 초록이 숨쉬는 축복받은 땅이다. 푸른 벼는 마음을 다독여주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