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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경제] 정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성장률 전망 추가 조정" 2020-12-17 13:00:14
전망치를 추가로 조정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2021년 경제정책방향 사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김 차관, 방기선 차관보, 이형일 경제정책국장, 김태주 조세총괄정책관과의 일문일답. -- 내년 경제 전망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반영됐나. ...
[2021경제] 상반기에만 예산 63% 쏟는다…역대 최대 2020-12-17 13:00:06
8.9% 늘어난 558조원으로 역대 최대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브리핑에서 "코로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는 재정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고 이후 소비나 투자가 정상화되면서 민간 부문이 하반기를 끌고 가는 구조"라며 "특히 1분기에 집중적인 재정 조기 집행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정부, 내년 경제 3.2% 성장 전망…민생 어려움은 지속 2020-12-17 13:00:04
전망치는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조치가 3단계로 상향되는 것은 전망치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면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추가 하방위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망에) 다소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V자형' 반등이 아니라...
기재차관 "광역두만개발계획, 북한 재가입 이뤄내야" 2020-12-16 16:08:06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북한이 동북아시아 경제개발·협력 다자협의체인 광역두만개발계획(GTI)에 재가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16일 기재부가 개최한 '제20차 GTI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GTI의 향후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GTI가 지난 2009년 탈퇴한...
기재차관 "비은행권 금융기관 건전성 확보 방안 조만간 발표" 2020-12-15 15:25:16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지난 3월 위기 확대의 원인을 제공했던 비은행권 금융기관의 건전성 확보 방안을 포함한 외환 건전성 제도 및 유동성 공급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국제금융학회 동계세미나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기재차관 "건물·수송분야서 너무 의욕적인 탄소저감 신중해야" 2020-12-13 10:12:04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양극화 상황을 감안해 건물이나 소송 분야에서 너무 의욕적인 탄소 저감목표를 설정해선 안 된다고 13일 말했다. 탄소 저감목표를 높게 설정하면 난방비와 전기료, 자동차 유류세 등의 상승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김 차관은 이날 자신의...
탄소인지예산제도 도입, 내년 검토 착수…실효성엔 물음표 2020-12-13 06:03:00
내년 검토 착수…실효성엔 물음표 민주, 도입법안 발의…김용범 기재차관 "현실적 어려움 있어"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탄소인지 예산제도 도입 검토에 착수한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내년 초 온실가스 발생·감축량 측정과 ...
김용범 "내수·수출에 차별적 영향 주는 ‘K자형 충격’ 계속되고 있어" 2020-12-11 09:43:05
충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열고 "보건 위기가 실물·금융위기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3중 복합위기의 두려움은 다소 잦아들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혼란의 시기를 뚫기 위해서는 멀리 보고 동시에 가까이 살펴 창의적인...
기재차관 "내수·수출에 차별적 영향 주는 'K자형 충격' 계속돼" 2020-12-11 09:02:19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대면과 비대면, 내수와 수출에 차별적인 영향을 주는 'K자형 충격'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열고 "보건 위기가 실물·금융위기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3중 복합위기의 두려움은 다소 잦아들었다"면서도...
"내년 상반기까지 환율하락 가능성"…수출영향은 제한적 2020-12-10 17:15:09
정작 정부는 차분하기만 합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최근 "경제 주체가 적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단기간 환율이 급변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구두경고하는 수준의 대응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같은 대응은 우리나라 수출산업이 환율 하락에 상당한 내성이 생겼다는 자신감에 따른 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