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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5개 신설효과…이과 선호현상 더 커질 듯" 2020-07-23 17:45:23
“정책 취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대학 정원을 배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입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의대와 약대가 상위권 학생을 독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35개 약학대학이 6년제 신입생 1600여 명을 신규 모집하는 게 이미 확정된 데다 의대...
의대 정원 400명 추가 모집…교육계 "이과 선호, 의약대가 상위권 학생 싹쓸이" 2020-07-23 16:36:07
따라 대입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입시업체들은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확충 방안에 대해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36개 의대의 평균 모집인원이 78명인 점을 고려하면 의대 5개를 신설하는 효과라는 설명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400명이라는...
文 정부 ‘부동산정치’ 실패…미국·베트남과 비교해보니 [유은길의 PICK 글로벌이슈] 2020-07-23 06:31:00
회복하기가 어렵다. 적절한 타이밍에 공급정책을 발표해야했다. 그런데 정부는 이 시기를 놓쳤다. 이미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뒷북 정치를 하고 있는 셈이다. 주택공급 및 개발정책은 신뢰감과 안정감 속에 발표를 해햐하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면 투기와 집값을 모두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정부는 수급의 기본 경제원리를...
[1618] 채수란 학부모 “중학교 선생님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2020-07-16 15:41:00
국비로 진학할 수 있는 대입 제도가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아이가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진로에 대해 함께 얘기해 보셨는지요. 우선은 수학능력시험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공무원 또는 공기업 취업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아이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대동세무고를 홍보해...
'중국 실리콘밸리' 선전, 집값 급등에 고강도 부동산 대책 2020-07-16 11:35:07
구매, 사회복지, 대입 응시, 차량 등록 등의 각종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후커우를 취득해야 한다. 대도시에서 후커우를 취득하기는 여간 까다롭지 않아 지방 정부들은 이를 인재 유치의 수단으로 활용한다. 선전시는 후커우 취득 즉시 집을 살 수 있도록 한 정책에서 벗어나 후커우 취득 후 36개월 동안 개인소득세와...
집값 오를 때마다 구원등판…15살 종부세, 이번엔 집값 잡을까 2020-07-10 14:25:44
전 청와대 정책실장(당시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과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당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밑그림을 그렸다. 고가 부동산에 대한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적에서다. 지방세인 재산세와 달리 종부세는 국세다. 여권 안팎에서도 이중과세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실현되지 않은 이익에 대해 과세한다는...
교육부터 시험까지… 철저히 검증된 `메가스터디학원 입시전문가` 2020-07-10 13:37:43
정보를 파악하고, 남은 시간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수립해야 하지만 학생 스스로 관련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7월 9일 학생과 학부모가 성공적으로 대입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시 상담 서비스 `수시 합격 클라쓰`를 오픈했다. 특히 현 상황을 반영하여...
유경준 의원, "기본소득 도입하면 기존 복지 대부분 없애야" 2020-07-06 10:00:17
측면에서 기본소득은 좋은 정책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생존권을 보호 목적으로 기본소득제를 실시하기 위해선 최소한 최저생계비 수준의 금액을 지급해야하는데 현재 한국의 모든 현금복지를 없애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유 의원은 “한국은 사회복지비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훨씬 낮아서 이를 전체...
"2017년 전에 졸업했어야 했나"…신입생까지 "박탈감" [라이브24] 2020-07-05 08:00:02
"대입에서도 수능이든 논술이든 내신이든 대부분 필기시험을 통해 변별력을 두지 않나"라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과정이 너무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국공은 문재인 대통령 방문 시점인 2017년 5월 이전 입사 보안검색 요원들에 대해서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등을...
조희연 "수능 난이도 크게 낮춰야…초중 '성적경쟁' 안돼" 2020-06-30 16:06:17
정책 가운데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원격수업이 진행된 것을 두고 조희연 교육감은 앞으로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해 배합되는 시대로 넘어갔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고 확산 상황이 안정되더라도 이전처럼 등교수업만으로 학교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