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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재영 비난한 거 아니야…오해 풀렸으면 한다" 2017-08-18 19:30:51
선수는 한국 배구를 이끌어가야 할 여러 명 중 하나다. 앞으로 잘할 거로 생각한다. 오해 잘 풀렸으면 한다. ▲ 협회 지원 아쉬운 점은 없는가. -- 앞서 많은 말을 해 오늘은 말을 아끼려고 한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 힘들지 않나. -- 그랑프리까지 다녀온 선수는...
홍성진 여자배구 감독 "그랜드챔피언십, 엔트리 대폭 교체" 2017-08-18 19:03:36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정원 14명을 채우지 못하고 12명만 뛴 대표팀은 이번 대회 역시 13명만으로 치렀다. 이에 대표팀 주포 김연경은 7일 출국하면서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한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영(흥국생명)이 들어왔어야 한다"고 말했다. 엔트리조차 채우지 못한 대한배구협회의 무능을...
새 국제배구 '뉴발리볼리그' 출범…월드리그·그랑프리 '아듀' 2017-08-17 15:56:08
배구대회가 출범한다. 대한배구협회는 한국을 비롯한 21개 나라가 참여하는 배구 국가대항전인 '뉴발리볼리그'(가칭 New Volleyball League)가 내년에 창설된다고 17일 발표했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뉴발리볼리그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대회 진행 방식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새...
[ 사진 송고 LIST ] 2017-08-17 10:00:01
책임.. 모두 고생 많았다" 08/16 18:12 서울 류효림 질문에 답하는 송규학 한국독립PD협회 회장 08/16 18:19 서울 이정훈 김호철, "다들 고생했다" 08/16 18:19 서울 이정훈 선수들 안아주는 김호철 08/16 18:20 서울 이정훈 인터뷰 하는 김호철 감독 08/16 18:20 서울 이정훈 남자 배구 대표팀 쓸쓸한 귀국...
세계선수권 예선 앞두고 '다치고 지친' 여자배구 대표팀 2017-08-17 09:45:21
여자배구 대표팀 빠듯한 일정·엔트리 부족에 양효진 부상…대표팀 차출 문제도 논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근 대한배구협회 임원이 김연경(29·중국 상하이)에게 그랜드 챔피언스컵(9월 5∼10일 일본) 출전 의사를 물었다. 그랜드 챔피언스컵은 애초 김연경이 "당연히 출전하지 않을 대회"라고 생각한...
양효진 조기귀국, 16일 입국 후 정밀진단 “재활훈련 예정” 2017-08-16 19:19:15
16일 오후 귀국한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날 "양효진 선수가 한국에서 검사와 치료를 하길 원한다. 서둘러 귀국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양효진은 14일 카자흐스탄과 8강 라운드 2차전 3세트를 치르다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여러 차례 일어나려 했지만, 결국 들것에 실려 코트 밖으로 나왔다. 양효진은 2016-2017...
김호철 감독 냉정한 평가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쉽지 않아" 2017-08-16 19:11:02
것 같다"고 사실상 대한배구협회의 행정적인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피력했다. 남자 대표팀은 이날을 끝으로 해산한다. 이제 KOVO컵과 V리그 개막이 선수들을 기다린다. 김 감독은 그동안 국제대회를 치르며 느낀 개선 사항을 보고서로 만들어 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침] 체육('허리 통증' 양효진, 16일 조기 귀국) 2017-08-16 10:51:08
16일 오후 귀국한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날 "양효진 선수가 한국에서 검사와 치료를 하길 원한다. 서둘러 귀국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양효진은 14일 카자흐스탄과 8강 라운드 2차전 3세트를 치르다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여러 차례 일어나려 했지만, 결국 들것에 실려 코트 밖으로 나왔다. 양효진은 2016-2017...
'허리 통증' 양효진, 16일 조기 귀국 2017-08-16 10:36:35
여자배구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28·현대건설)이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치지 못하고 16일 오후 귀국한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날 "양효진 선수가 한국에서 검사와 치료를 하길 원한다. 서둘러 귀국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양효진은 14일 카자흐스탄과 8강 라운드 2차전 3세트를 치르다 허리 통증을...
'아시아 4龍' 모두 진출한 세계선수권서 배제된 한국 남자배구 2017-08-15 09:31:42
메달은 1개에 불과하나 주로 프로 선수가 주축을 이루는 구기 종목 특성상 국제 대회에서 이들이 펼치는 선전이 끼치는 파급력은 대단하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에서의 실패를 밑거름 삼아 프로 구단과 대한배구협회가 머리를 맞대 국가대표팀 운영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