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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려는 GS25, 뺏으려는 CU…'편의점 매출왕' 바뀌나 2024-01-27 07:01:00
유일하게 편의점의 내년 별도 기준 매출을 전망한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CU 매출이 9조2천720억원으로 GS25(9조2천300억원)를 넘어 순위가 역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점포 수와 영업이익 규모에서 이미 GS25를 넘어선 CU가 매출마저 앞지른다면 편의점업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점포 수는 2022년 말...
"120조 ETF 잡자"…운용사, 삼성맨 쟁탈전 2024-01-25 17:37:01
삼성 출신이 맡게 됐다. 1위 삼성운용을 거세게 추격하는 미래에셋운용의 ETF 사업은 김남기 대표가 이끌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작년 연말 인사에서 1977년생인 김 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김 대표는 2차전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여러 테마를 앞세운 ‘TIGER ETF’ 상품을...
미래에셋證, "자사주 1천만주 매입...주주환원정책 지속" 2024-01-25 15:13:15
이어가는 것이다. 미래에셋 측은 이번 취득예정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 2우선주 5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 수의 약 2.2%, 0.4%에 해당한다며, 이달 26일부터 2024년 4월 25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대표이사 신년사에도 밝혔듯이 주주친화정책을 통해...
이번엔 700억 규모…미래에셋증권, 3개월 만에 또 자사주 매입 2024-01-25 14:42:15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000만주, 2우선주 5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각각 유통주식 수의 약 2.2%, 0.4%에 이르며 전날 종가 기준으로 총 696억5750만원 규모다. 오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3개월 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진출 20주년…순자산 300조 돌파 2024-01-23 15:21:06
그룹이 해외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를 인수한 것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인수를 통해 AI 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
미래에셋증권, 외화채 6억달러 발행 성공...올해 증권사 외화채 물꼬 2024-01-23 10:23:39
23일 10:2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외화채 시장에서 8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홍콩H지수 ELS 손실 등 증권사를 둘러싼 리스크에도 조달에 성공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글로벌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미래에셋 '의결권 규제 완화' 조건 달고 재단 기부 2024-01-21 18:22:14
제한하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가 인재 육성을 위해 작년 말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25%를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하기로 선언하면서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 관련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이뤄질 예정’이란 단서를 단 것도 이런 상황이 영향을 ...
'수익률 대박' 이유 있었네…요즘 돈 몰리는 테마주 정체 2024-01-20 09:00:06
솔루션을 구축해 주는 홍콩 레노버그룹(1.40%), 독일의 헬스케어기업 지멘스헬시니어스(0.90%) 등이 있다. 국가별로는 일본 기업이 5개로 미국(36개)에 이어 가장 많다. 편입 일본 기업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디스코(1.34%), 이비덴(1.27%), 어드반테스트(1.20%) 등이다. 삼성전자(1.62%), 네패스(0.44%)...
토종증권사, IPO 싹쓸이…밀려난 글로벌 IB 2024-01-18 18:22:04
진행했다. PT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만 참여한다. 외국계 증권사엔 입찰 제안요청서를 보내지 않았다. 최근 주관사를 선정한 SLL중앙,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인게임즈 등 1조원 이상 기업가치를 노리는 비상장 기업도 국내 증권사로만 주관사단을 꾸렸다....
발행 몰린 'A매치 데이'에…삼성·SK·한화·롯데 회사채 ‘완판’ 2024-01-17 17:27:54
컸다. 올해 첫 증권채 발행에 나선 미래에셋증권이 이 회사 개별 민평금리보다 높은 수준에 금리가 책정되는 ‘오버 발행’을 피하지 못해서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따른 증권사 부실 우려가 확대된 탓이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리스크 관리 등 안정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