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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화 마운드 폭격…7연패 사슬을 끊었다 2016-08-11 12:18:39
4타점, 박해민도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차우찬이 122개의 공을 던지며 역투를 펼쳤다. 차우찬은 이날 6.2이닝을 책임지며 6피안타(1피홈런) 볼넷3개 탈삼진 3개 4실점(3자책)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 시즌 7승(4패)째를 달성했다. 또한 최근 4연승을 달리게 됐다. 한화는 중심타자인 김태균이...
[위클리포커스] `6회 빅이닝` SK, 지긋지긋한 5연패 탈출했으나.. 2016-08-08 11:14:30
수렁에 빠졌다. 기선은 삼성이 제압했다. 1회초 박한이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4번 최형우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0으로 앞선 2회에는 백상원의 솔로포로 3-0으로 달아났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SK는 2회말 정의윤의 솔로 홈런과 2사 1,3루에서 최정용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으...
SK 1회 집중 7안타, 삼성 잡고 2연승… 5위로 올라서다 2016-06-16 11:19:59
달아났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삼성은 배영섭-박해민의 연속 안타에 이어, 이승엽이 2타점 2루타로 2점을 만회했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이흥련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다시 1점을 추가. 3-8로 추격을 시작하는 듯했다. 그러나 삼성의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3회부터 가동된 불펜진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불펜...
KBO,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 확정 2016-05-30 13:46:21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박건우(두산), 박해민(삼성), 임창민(NC), 김민성(넥센), 정의윤(SK), 이태양(한화), 홍건희(KIA), 김문호(롯데), 박용택(LG), 박경수(kt) 등 10개 구단에서 구단 별로 1명씩 총 10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이 중 박용택은 KBO 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최형우 시즌 8호 스리런 대포… LG 4연패 수렁으로 2016-05-10 23:20:07
아웃되며 삼성의 흐름은 끊어졌다. 삼성은 4회에도 박해민-구자욱의 연속안타에 이은 최형우의 희생플라이. 백상원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5-2로 달아났다. 그러던 6회말, 2회 이후 득점에 실패한 LG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손주인을 시작으로 연속 3안타가 터지며 1점을 만회. 5-3으로 추격에 나섰다. 그리고 서상우의...
삼성 에이스 윤성환, 한화 4연승 저지 2016-05-01 15:09:59
이 밖에 박해민도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반면 한화는 최근 타격감이 살아난 정근우가 2안타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선발 이태양은 4.2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패전 투수가 됐다. 전날에 이어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3회초 2사 3루에서 2번 타자 박해민이 좌측...
보우덴, 7이닝 무실점 3승… 두산 `5연승` 쾌속질주 2016-04-17 23:51:18
삼성 중견수 박해민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상황은 순식간에 무사 3루가 됐다. 이어 김재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두산은 2-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 타자들은 보우덴에게 압도당하고 있었지만 장원삼이 나름 선방하면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4회 두산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뽑아내며 멀찌감치...
삼성 웹스터 11K 역투, 시즌 2승… 삼성 위닝시리즈 2016-04-15 11:03:02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1회말 1사후 박해민과 구자욱의 연속안타로 1사 1,3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4번 타자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계속된 공격에서 발라디스와 이승엽이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추가. 3-0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시작부터 난타를 당한 스튜어트는 어렵게 1회를...
두산 니퍼트 개막전 첫 승… 사자 킬러 본능을 과시하다 2016-04-02 08:46:19
1점에 그쳤다. 한편 라이온즈 파크 1호 안타는 박해민이 기록했고, 1호 득점은 발디리스, 1호 타점은 이승엽이 올렸다. 1호 홈런은 두산의 양의지가 주인공이 됐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1회 1사 1,2루의 위기를 넘긴 삼성은 1회말 반격에서 박해민이 1사후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견제에 걸리며 찬스가 무산되는 듯...
채태인의 넥센행, 팀의 미래와 선수를 위한 선택이었다 2016-03-22 20:28:39
제외해도 삼성의 외야 자원으로는 박해민과 배영섭이 있다. 또한 구자욱도 외야 수비가 가능한 자원이다. 만약 이들이 외야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면 두 명은 벤치로 밀려나야 한다. 그런데 남은 2명도 주전급의 기량이라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백업 자원도 주전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력이 탄탄해 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