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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 매혹적 카리스마 발산…궁중암투 맹활약 예고 2015-01-21 18:00:00
사진에서 조윤희는 이성재와 나란히 용상에 앉아 왕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후궁의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심병(心病)으로 나날이 어두워져 가던 선조의 얼굴이 조윤희로 인해 모처럼 미소가 만개한 듯 보인다. 극중 조윤희는 선조의 견제로 위기에 처한 광해(서인국)를 지키기 위해 후궁으로 입궐한 상황. 그간 선조의...
`왕의 얼굴` 이성재·신성록, 비하인드 컷 "카메라 밖에선 허당 브라더스" 2015-01-20 10:14:59
컷이 공개되었다. 이성재와 신성록은 용상에 나란히 앉아 용포에 목도리를 둘둘 감은 이성재와 장갑을 낀 채 비스듬히 앉은 신성록이 마치 야구를 관람하는 `절친`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중신 이산해(안석환 분)도 합류해 귀여운 귀마개를 쓴 선조와 용상에 턱 올라앉은 도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왕의 얼굴’ 이성재-신성록, 카메라 밖 절친 인증 ‘훈훈’ 2015-01-20 09:33:00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재와 신성록은 용상에 나란히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왕의 상징인 용포에 목도리를 둘둘 감은 이성재와 장갑을 낀 채 비스듬히 앉은 신성록이 마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절친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막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중신 이산해(안석환)도 합류해 귀여운 귀마개를 쓴 선조,...
‘왕의 얼굴’ 이성재-신성록, 카메라 밖 훈훈한 절친 인증샷…코믹 브라더스 등극 2015-01-20 07:41:31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재와 신성록은 용상에 나란히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왕의 상징인 용포에 목도리를 둘둘 감은 이성재와 장갑을 낀 채 비스듬히 앉은 신성록이 마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절친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막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중신 이산해(안석환 분)도 합류해 귀여운 귀마개를 쓴 선조,...
"비밀의 문" 이제훈, 자신의 뜻 펼치지 못하고 결국 뒤주에 갇혀- 2014-12-10 08:20:04
아버지를 해하고 용상의 주인이 된다면 그건 또 다른 택군의 시작일 뿐이다, 용상이 죽음위에 세워지는 건 막아야 됩니다. 학살을 지휘한 손으로 미래를 가리키는 일이 그 일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지 다른 누구보다 아바마마께서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이제훈)은 이산에게 "아비는 곧...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구하고 마음 움직였다 2014-12-02 11:43:27
눈물 위에 용상을 올려놓길 원하는가"라며 그를 설득했다. 이들의 계획은 이선에 대한 불신이 아닌 확신이었고, 더 빨리 더 나은 이선의 세상을 만나고자 한 계획이었다. 그들의 말에 더욱이 마음 아파한 이선은 "때를 기다리자"말했고, 영조 암살 계획을 막았다. 이선은 영조를 암살 위기에서 구해냄은 물론 백성들의 더...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암살하려는 김민종 설득 "내 믿음이 부족했나" 2014-12-02 00:26:09
권좌에 오르면 나 역시 다를 게 없다. 나의 용상은 자네들의 반대편 피눈물 위에 세워지겠지. 내가 백성들의 피와 눈물위에 세워지길 바라냐? 그대들이 원하는 것이 그런 것이냐? 힘겨운 거 안다. 하지만 이건 해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네들 암살모의 모두 노출됐다. 군사들을 바로 보낸다는 걸 내가 설득해...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암살 계획에 “나부터 죽여둬야…” 2014-12-01 23:23:58
용상은 자네들 반대편에 있는 자들의 피눈물로 세워질 거다. 내가 백성들의 피눈물 위에 용상을 올려놓길 원하냐. 그대들이 세우고자 하는 왕이 그런 자냐. 힘겨운 거 다 안다. 자네들과 같은 처지로 쫓기는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도 충분히 안다”며 달랬다. 하지만 이선은 끝내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며...
`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와 재회…신성록과는 친구될까 적될까 2014-11-28 10:37:57
나를 찌르고 용상에 앉게 될 것"이라며 분노해 이후 그려지게 될 부자의 팽팽한 갈등과 대립의 시작을 알렸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광해는 저자 거리에서 병풍도사로 이름을 날리는 관상쟁이로 변신해 있었다. 관상을 보던 중 장수태(고인범 분) 수하의 습격을 받은 광해는 우연히 길을 지나던 가희와 조우하고 삿갓을...
첫방 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 여자` 강렬한 첫 등장 "잘 어울리네~" 2014-11-20 14:29:51
이성재(선조 역)의 옆에서 “누구든 용상을 탐하는 자는 참형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다 과거로 전환되면서 조윤희는 남장여자로 등장해 반전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조윤희는 ‘왕의 얼굴’을 통해 기존의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아닌 김가희 그 자체에 빙의했다는 평이다.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