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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는 집에서 뭐 먹나 봤더니…CNN에 장모와 함께 등장 2024-10-18 17:43:33
것이 하나도 없다"며 13살의 나이에 캘리포니아에 이민 온 소년이 아시아 최고 셰프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기까지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안 셰프는 이 매체에 "우리는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한국에서 온 이민자 가족이었다"며 "우리는 영어도 모르는 상태로 미국에 도착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주한미군을 ...
"이라크 파병 미군이 아시아 최고 셰프"…CNN 안성재 주목 2024-10-18 16:06:56
것이 하나도 없다"며 13살의 나이에 캘리포니아에 이민 온 소년이 아시아 최고 셰프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기까지 과정을 세밀히 전했다. 안 셰프는 "우리는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한국에서 온 이민자 가족이었다"며 "우리는 영어도 모르는 상태로 미국에 도착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미군에 입대한 이유...
트럼프, 가톨릭 행사서 "신이 날 살려"…"해리스 불참은 무례" 2024-10-18 12:50:48
이민자 집단을 위해 예약해 두었기 때문"이라며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최대의 공격포인트인 불법이민 문제를 건드리는 농담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행사 도중 공개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누가복음에 따르면 신앙에는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고 평화의 길로 우리의 발을 인도하는 힘이 있다"며...
EU 정상들 "불법 이민자 송환 위한 새 법안 긴급 마련돼야" 2024-10-18 06:29:25
정상들 "불법 이민자 송환 위한 새 법안 긴급 마련돼야" 정상회의 공동성명 "단호한 조처"…송환허브 등 세부 방법론엔 이견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 27개국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의 본국 송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새로운 입법안이 긴급하게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U 정상들은...
폭스뉴스에 맹폭 당한 해리스 2024-10-17 18:12:44
“이민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하기 전부터 이민 문제가 있었다”고 답했다. 인터뷰 중 바이어 진행자가 해리스 부통령의 발언을 끊자 “아직 말이 안 끝났다”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기도 했다. 또 해리스 부통령은 진행자가 불법 입국자에게 살해된 피해자를 언급하자 “정말 안타까운...
트럼프, 히스패닉 앞 '톤다운'…범죄자·마약상 주장은 여전(종합) 2024-10-17 15:57:20
전 대통령은 이민자들을 앞에 두고는 최근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은 범죄자와 마약상들이라면서도 다소 누그러진 태도를 보였다. 그는 "우리는 노동자들이 필요하고, 그들이 들어오기를 바란다"며 "그러나 그들은 합법적으로 입국해야 하며, 우리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 아이티...
"30분간 뭐했나"…폭스뉴스 출연 해리스에 비판 쏟아진 이유 2024-10-17 15:24:43
“이민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하기 전부터 이민 문제가 있었다”고 답했다. 인터뷰 중 바이어 진행자가 해리스의 발언을 끊자 “아직 말이 안 끝났다”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기도 했다. 또한 해리스 부통령은 진행자가 불법 입국자에게 살해된 피해자를 언급하자 “정말 안타까운...
다급한 해리스 중도보수 구애…트럼프, 히스패닉까지 공략 2024-10-17 10:51:06
캠프의 전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민자 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재집권 시 불법 이민자를 대대적으로 추방하겠다고 단언해 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은 히스패닉 유권자를 상대로 한층 누그러진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우리나라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들어와야 하며, 우리는 그들을 원한다"면서 "그들은 그러나...
해리스 "집권하면 바이든 정권 연장 아냐…난 새세대 리더십" 2024-10-17 08:25:55
이민자의 범죄에 의해 자식을 잃은 여성의 의회 증언 영상을 보여주며 불법이민 문제의 해결책 부재를 지적했다. 그러자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여성이 자식을 잃은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도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방해로 바이든 행정부가 마련한 포괄적 국경안보법안이 좌초됐다고 항변했다....
강태주 "아빠가 이민호, 엄마가 동갑 김민하? 좋았다" [인터뷰+] 2024-10-17 06:32:34
결이 좋았다"고 치켜세웠다. 이민호, 김민하와는 "캐나다에서 함께 지내면서 서로의 집을 오가며 홈파티를 하며 친하게 지냈다"며 이민호는 자상한 선배, 김민하는 든든한 동료로 꼽았다. "처음에는 (김)민하와 동갑이라 걱정이 된 부분이 있었어요. '현장에선 존댓말을 써야하나' 그런 일차원적인 생각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