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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안고도 프로골프대회 컷통과 이승민, 중국 투어에도 진출 2019-04-19 08:31:37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들과 같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특히 이날 1라운드는 오후에 바람이 세지고 비가 내려 오후 조로 경기한 선수들이 다소 불리했다는 평이 나왔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민은 "날씨가 안개도 많이 끼고 안 좋아서 힘들었다"며 "내일은 편안한 마음으로 쳐 볼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장타왕 맞대결은 허인회 '판정승' 2019-04-18 15:04:52
2016년 최장타자였던 마르틴 김(31)과 김건하(27)도 건재하다. 2012년에 이어 최근 2년 연속 장타 1위를 놓치지 않은 김봉섭(36)은 장타 부문 3연패에 도전한다.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7천16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9시즌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첫날...
조정민 없는 사이…오지현·조아연·이소영 女골프 '대세 경쟁' 2019-04-17 06:45:00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야 컨트리클럽은 전장이 길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로 꼽힌다. 김민선(24), 김아림(24), 장하나(27) 등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들은 1라운드 같은 조에서 장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미모로 화제에 올랐던 외국인 선수 수이샹(20·중국)은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정규대회 데뷔...
'캐디 신화' 전가람, KPGA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방어전 성공할까 2019-04-16 13:37:49
관전하신 분들을 결혼식에 모시겠다”고 약속했다.올해 1월 전역한 장타자 김대현(31)은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서 날아다니고 싶다”며 “2017년 맹동섭, 지난해 박성국 선수가 전역 후 우승했는데 올해는 제가 예비역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밝혔...
"비거리 괴물들 '놀이터' 될라"…오거스타도 장타자 '경계령' 2019-04-11 17:38:08
이상을 쉽게 치는 울트라 장타자들에게는 ‘기회의 홀’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대회를 앞두고 내린 비로 공이 구르는 ‘런’ 현상이 대폭 줄어 장타자들에게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메이저 대회는 까다롭긴 하지만 비거리가 길든, 짧든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주는 코스 세팅을...
KPGA 투어 18일 개막…'우승시 결혼식에 팬들 초대' 이색 공약(종합) 2019-04-09 13:28:40
결혼식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장타자로 유명한 김대현은 올해 장타왕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올해 1월 전역한 그는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서 날아다니고 싶다"며 "2017년 맹동섭, 지난해 박성국 선수가 전역 후 우승했는데 올해는 제가 예비역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KPGA 투어 18일 개막…'우승시 결혼식에 팬들 초대' 이색 공약 2019-04-09 10:43:35
결혼식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장타자로 유명한 김대현은 올해 장타왕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올해 1월 전역한 그는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서 날아다니고 싶다"며 "2017년 맹동섭, 지난해 박성국 선수가 전역 후 우승했는데 올해는 제가 예비역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부활 예고 김민선·'대세' 최혜진, 국내골프 개막전 공동선두 2019-04-06 17:43:37
새로운 여왕으로 유력한 최혜진(20)과 부활을 알린 장타자 김민선(24)이 공동선두에 올라 최종일 뜨거운 맞대결을 예고했다. 김민선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고 최혜진은 보기 없이 2언더파 70타를 쳐 나란히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동반 라운드를 치렀던 둘은 7일 최종 라운드에서는 서로 5승...
더 단단해진 고진영 '메이저 퀸'까지 넘본다 2019-04-05 17:30:15
하지 않았다.믿는 구석은 아이언샷이다. 장타자가 즐비한 lpga투어에서 그는 훨씬 뒤에서 세컨드 샷을 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홀에 더 가까이 공을 붙인 건 대부분 그였다. 자신감을 얻은 고진영은 이후 비거리를 늘리는 대신 자신있는 아이언샷을 더 갈고닦았다. 고진영의 올 시즌 그린 적중률은 80.28%로 4위다. 온그린...
치고 싶던 드로 구질 익혀 돌아온 장타여왕 이정민 2019-04-04 14:45:40
손꼽는 장타자였다. 야리야리한 몸매지만 큰 키(172㎝)를 활용한 남성적인 스윙으로 손쉽게 260야드는 거뜬히 날렸다. 시원한 장타에 롱아이언도 능숙하게 다룬 그는 우승 트로피도 8개나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정민은 2016년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2017년에는 상금랭킹 81위(6천61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