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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 강화…전세대출 이자도 DSR 적용 추진 2024-01-17 10:57:17
한 채 보유한 사람이 추가로 전세대출을 받는 경우 이자 상환분만 DSR에 포함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주택시장 상황 등을 검토해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전세대출이 가계부채 증가에 주요 요인이 됐다는 지적들이 있다"며 "전세대출에도 점차 DSR을 적용하는 게 원칙적으로...
금투세 폐지에도 거래세 예정대로 인하…ISA 세제혜택 2.5배↑ 2024-01-17 10:56:37
금투세는 대주주 여부와 상관없이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주식 5천만원·기타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를 상대로 해당 소득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부과하는 세금이다. 이를 두고 '큰 손'들의 이탈로 증시 전반에 타격을 있을 것이란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일자...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12월 코픽스 넉달만에 0.16%p↓(종합) 2024-01-15 15:41:14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3.29%) 역시 한 달 새 0.06%p 낮아졌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로 고려된다. 시중 은행들은 16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주담대 갈아타기로 1인당 연간 337만원 아꼈다 2024-01-14 11:50:24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금융결제원, 금융회사 및 대출비교 플랫폼 등 참여기관과 함께 시스템 테스트 작업 등을 진행 중"이라며 "서민·실수요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될 경우, 더 많은 금융소비자의 주거...
주담대 갈아타기 '후끈'…나흘간 6천명 '북적' 2024-01-14 11:08:14
35년)의 금리를 부담하고 있었으나 연 3.6% 금리(만기 35년)로 갈아타는 데 성공했다. 매달 내던 원리금은 25만원이나 줄었다. 금융위는 오는 31일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개시한다. 금융위는 "서민·실수요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되면 더 많은 금융소비자의...
'주담대 갈아타기' 평균 금리 1.5%p 인하…연간 337만원 아껴 2024-01-14 10:50:54
내던 원리금은 25만원이나 줄었다. 금융위는 오는 31일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개시한다. 금융위는 "서민·실수요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되면 더 많은 금융소비자의 주거 금융 비용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
새해 부동산 3대 키워드는 '불안과 딜레마','따로 또 같이','시스템 리부팅' 2024-01-11 09:07:01
있다. 올해 건설·부동산 산업은 지역별, 상품별로 움직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섯 번째 트렌드는 ‘코리빙+’다. 가구 분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국내 1~2인 가구 비중이 60%를 넘어섰다. 청년층과 노년층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새로운 주거 상품이 떠오르고 있다....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173만가구 대상(종합) 2024-01-10 15:31:57
조성하고,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해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정부는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위축된 빌라·오피스텔 수요가 살아날 수 있도록 수요 진작책도 내놓았다. 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신축되는 60㎡ 이하 소형 주택을 매수하면 취득세를 50% 감면한다. 취득세·양도세·종부세 계산 때는 주택 수에서 빼 다주택자...
"1기 신도시 2030년 첫 입주 약속"…12조원 미래펀드 지원 2024-01-10 11:54:30
"전세 시장에 큰 영향이 없다면 2~3곳도 지정될 수 있다. 지정 개수에 제한을 두진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70%를 이미 달성한 단지들이 있다. (이런 단지들의) 조합 설립 기간을 앞당기면 내년에 특별구역 지정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별법 대상지 중 통합 재건축을...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최대 5∼6년 단축한다 2024-01-10 10:39:16
조성하고,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해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정부는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위축된 빌라·오피스텔 수요가 살아날 수 있도록 수요 진작책도 내놓았다.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된 60㎡ 이하 소형 신축주택은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대상은 수도권 6억원, 지방 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