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 이대호, 2경기 연속 대타로 나서 볼넷 출루 2017-03-16 15:35:45
2경기 연속 대타로 고향 팬들에게 인사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이대호에 대해 "오늘도 대타로 기용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서면 상대 투수들이 받는 압박감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대호는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조 감독의 말을 그대로 증명했...
황재균 떠난 롯데의 3루수 실험, 오늘은 오승택 2017-03-16 12:41:13
선수 모두 실책을 저지르며 조원우 감독의 고민을 깊게 만들었다. 15일 경기에서는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루키 김민수가 3루로 이동해 수비력을 점검받았다. 조 감독은 "(김)상호가 연습 때는 잘 움직이더니 막상 실전에 들어가니 긴장을 해서인지 허둥대더라"며 안타까워했다. 지난해까지 붙박이 2루수였던 정훈은 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16 08:00:06
고민…조원우 "아직 확실한 3루수 없어" 170315-1027 체육-0067 16:27 신태용호, U-20 월드컵 아르헨·잉글랜드·기니와 '죽음의 조'(종합2보) 170315-1034 체육-0068 16:32 kt 정대현·NC 최금강, 시범경기 첫 등판서 '4선발 눈도장' 170315-1054 체육-0069 16:45 '공격적인 2번' 오지환 "올해...
황재균 공백 고민…조원우 "아직 확실한 3루수 없어" 2017-03-15 16:23:06
황재균 공백 고민…조원우 "아직 확실한 3루수 없어" (부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15일 시범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 7-2로 크게 승리했지만,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며 미국으로 떠난 황재균이 남긴 3루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숙제를 다시 한 번 확인했기...
이대호, 1천970일만의 롯데타석서 적시타 '복귀신고'(종합) 2017-03-15 15:29:09
SK였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대호를 "중요한 순간에 대타로 쓰겠다"고 예고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대호는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부담을 덜고 첫 타석을 맞을 수 있었다. 오랜 기간 이대호를 기다려왔던 롯데 팬들은 순간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빅보이의 귀환을 반겼다. 관중들과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이대호, 1천970일 만의 롯데타석에서 적시타로 복귀 신고 2017-03-15 15:19:47
SK였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대호를 "중요한 순간에 대타로 쓰겠다"고 예고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대호는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부담을 덜고 첫 타석을 맞을 수 있었다. 오랜 기간 이대호를 기다려왔던 롯데 팬들은 순간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빅보이의 귀환을 반겼다. 관중들과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롯데 송승준, 수술 후 첫 등판…아직은 '회복 중' 2017-03-15 14:58:56
포크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졌다. 비록 장·단타 3개와 실점까지 허용했지만, 빠른 회복세에는 기대를 걸 만하다. 송승준은 원래 오는 5월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회복 속도가 빨라 컨디션도 일찍 끌어올리고 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송승준을 몇 차례 더 중간계투로 지켜본 뒤, 선발 복귀 일정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침] 체육(이대호·최준석·강민호의 묵직함…) 2017-03-15 13:25:31
기대감이 함께 커졌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017시즌 KBO리그 시범경기를 하기 전 더그아웃에서 "출루와 장타가 강해졌다"고 말했다. 이대호와 함께 최준석, 강민호 등 중심타선이 강화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이들은 모두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내는 폭발적인 장타력을 자랑한다....
이대호·최준석·강민호의 묵직함 "버즈가 속도 보완" 2017-03-15 13:05:46
기대감이 함께 커졌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017시즌 KBO리그 시범경기를 하기 전 더그아웃에서 "출루와 장타가 강해졌다"고 말했다. 이대호와 함께 최준석, 강민호 등 중심타선이 강화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이들은 모두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내는 폭발적인 장타력을 자랑한다....
박시영·차재용·배제성…롯데, 젊은투수 '희망투' 2017-03-14 17:00:31
경기 후 조원우 롯데 감독은 "투수진 전체가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총평했다. 특히 "차재용, 배제성이 작년 마무리훈련 후에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오늘도 실점은 있었지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